| 제목 | 강서대학교, 2025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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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3-11 | 조회 | 166 |
| 작성자 | 홈페이지관리자 | ||
 법무부가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운영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의 일반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등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이민자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 경제, 사회, 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은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이 입국 초기부터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18개 언어로 대한민국의 기초 법·제도 및 사회적응 정보를 제공하며, 외국인들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서대학교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포중점운영기관으로 활동하며, 법무부 지침에 따라 1년에 3학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단계별 교육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 국적 동포, 외국인 밀집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서대학교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첫 학기로 3단계 과정의 주말반을 개설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서대학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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