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일국제세미나,그리스도의교회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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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31 | 조회 | 85 |
작성자 | 홈페이지관리자 | ||
강서대학교 그리스도의교회 역사연구소는 지난 3월 26일(수), 일본과 한국의 신학자 및 역사학자들이 함께 참여한 「한일 국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신앙과 학문, 그리고 역사적 정체성을 함께 성찰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일본의 저명한 신학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다음과 같은 주제를 발표하였다. -키시모토 다이키 학장(오사카성서학원): 일본 그리스도의교회의 역사와 현재 조망, 신학적 과제 성찰 -유키 오바타 교수(이바라키기독교대학): 동석기 관련 사료를 통한 한일 교회의 역사적 연결고리 조명 -오학수 박사(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필요성과 국제 사료 공유 방안 제안 특히 세미나에서는 양국 교회가 보유한 문서, 사진, 출판물 등의 역사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는 디지털 아카이브 협력의 출발점이자, 신앙 공동체 간 기록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받았다. 전인수 소장(강서대학교 그리스도의교회 역사연구소)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아시아 및 북미 학자들과의 학술 교류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연구소 역시 해외 세미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교회 역사의 보존과 실천적 활용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향후 한일 교회 간 지속 가능한 협력과 신앙적 연대를 이끌어갈 중심 기관으로서 역사연구소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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