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계적 관리와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교육의 모범 사례로 부상 —

△강서대학교 외국인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 

 강서대학교(총장 김강) 국제교육교류원이 2025년 기준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불법 체류율 0%를 달성했다. 이는 학위과정 유학생의 중도탈락률이 6% 수준임을 고려할 때, 강서대학교의 철저한 관리체계와 지속적인 유학생 지원 정책이 만들어낸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국제교육교류원은 유학생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비자 발급 및 체류 연장 지원, 출결·체류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그리고 생활·학업·진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법체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문화교류 활동,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안영란)“불법 체류율 0% 달성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대학이 유학생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진심으로 지원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유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대학, 글로벌 역량을 키워가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다문화 융합 교육,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 등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대학의 관리체계가 유학생 개인의 성취와 한국 사회의 신뢰 구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의의를 가진다.

강서대학교는 향후에도 유학생 전담 지원조직을 강화하고, 학문적 성장뿐 아니라 체류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글로벌 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비전을 지속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