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서대학교, ‘선한 사마리안인 프로젝트’로 기독교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향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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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10 | 조회 | 166 |
| 작성자 | 홈페이지관리자 | ||
강서대학교, ‘선한 사마리안인 프로젝트’로 기독교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향 제시 –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참빛’ 인재상을 배우다 –
△ 지난 11월 6일 하딩관 대강에서 진행된 일반학과 신앙수련회의 모습 (사진제공- 강서대학교 교목실) 지난 11월 6일(목) 강서대학교 하딩관 대강당에서 약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일반학과 신앙수련회–선한 사마리안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후원 아래 ‘GS 인재상 기반 참빛 교양교육 고도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독교적 인성과 품성을 갖춘 ‘참빛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올해는 ‘요나를 통해 배우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길(욘 2:2)’이라는 주제로, 요나서의 말씀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신앙, 그리고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일반학과 신앙수련회 포스터 (사진제공- 강서대학교 교목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희섭 목사(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부총무)와 이선영 아나운서(KBS 31기)가 강연자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삶 속에서 신앙을 실천하는 지혜와 용기를 전했다. 강연에 이어 요나의 이야기를 각색한 리딩극 ‘요나와 함께’와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공연 ‘요나의 박수’가 서로 어우러져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리딩극에서는 요나, 심청,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며, 인간의 한계와 서로를 격려하며 돕는 인성,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새롭게 조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코너로 강서대학교 연극 영상 동아리인 A.M.P가 교목실의 지원을 받아 공연한 창작 연극 ‘요나의 고민’은 같이 또래들이 갖는 삶의 고민을 녹아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 야외부스에서 학생들에게 햄버거 세트와 간식이 제공되는 모습. (사진제공- 강서대학교 교목실)
야외 부스에서는 학생들에게 햄버거 세트와 간식 제공이 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야외 부스에서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신앙 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하였다. 이번 신앙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은 신앙적 성찰뿐만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의 관계 회복과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나의 이야기가 단순히 성경 속 인물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나아가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목실의 전신호 교목실장은 “선한 사마리안 프로젝트는 단순한 종교행사가 아니라, 강서대 학생들이 삶 속에서 믿음과 선한 행동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기독교 인성교육의 본질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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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붙임] 신앙수련회 관련사진 1.jpg | ||
| 첨부파일 | [붙임] 신앙수련회 관련사진 2.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