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법무부 Bottom-Up 시범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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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17 | 조회 | 128 |
| 작성자 | 홈페이지관리자 | ||
강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법무부 Bottom-Up 시범사업 선정 강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법무부 ‘Bottom-Up’ 시범사업 전국 10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 ‘함께 가꾸는 화분, 함께 자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통합의 새로운 지평 열어
△ 김 강 총장과 평생교육원의 유선영 원장. (사진제공- 강서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서대학교(총장 김 강)가 법무부 주관의 국책사업인 '2025년 사회통합프로그램 Bottom-Up 공모 제 1차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서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의 명칭은 ‘함께 가꾸는 화분, 함께 자라는 마음’으로, 체험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오는 2025년 12월 5일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강의실 및 실습장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다음 세 가지 핵심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추진된다. 첫째, 화분 만들기 및 식물 문화 체험을 통한 문화적 이해와 정서적 통합 증진을 최우선으로 한다. 둘째, 외국인과 한국인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과 나눔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사회통합을 실현한다. 셋째, 나아가 교육 과정을 지역 사회의 직업 및 취업 연계형 사회공헌모델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께 가꾸는 화분, 함께 자라는 마음'은 외국인 주민(동포, 결혼이민자 포함)과 지역 주민(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연 친화적인 공동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서대학교 김 강 총장은 "이번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공헌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증거"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직업 연계가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외국인과 한국인 모두가 뿌리내리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통합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강서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간의 정서적 소통을 증진하고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통합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더불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다문화 사회 구현을 위해 대학 차원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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