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이 우리 학교 취·창업센터 주최의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강서대학교 대학생 지역 골목상권 홍보 마케터즈 지원 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대상지 발굴 역할을 맡고 강서대 대학생들이 해당 점포를 맡아 SNS 홍보 지원한다. 

우리 대학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기적 상생을 목표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문제 인식 및 해결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후원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도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해당 후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리 대학의 학생들이 더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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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291017000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