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강서대학교는 강서구 화곡동 953-1 일대는 제1캠퍼스로, 등촌동 산36-4 일대의 등촌중학교 미활용 부지는 제2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해 2013년 7월 교육부 감사에서 “교육용기본재산 학교부지를 도시계획시설(학교)로 결정하라”는 지적사항을 약 10년만에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발전 마스터플랜의 측면에서는, 단일 필지별 건축계획의 한계에서 벗어나 캠퍼스 단위의 건축 계획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대학의 교지 및 교사시설 확충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양질의 환경에서 학업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단초가 되었다.

제2캠퍼스에는 산·관·학협력관(가칭)을 신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주민, 산업체,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 협력하는 외연을 확장하게 된다. 이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 도시계획 혁신 2.0」의 “혁신캠퍼스”, “오픈캠퍼스”, ”그린캠퍼스” 방향에 부합하며, 금번 도시계획시설 결정으로 강서대학교는 지역 내 혁신·오픈·그린캠퍼스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강서·양천 지역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서 강서대학교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앞으로 더욱 충실하게 해낼 것이다.

 *관련기사 링크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79446639017168&mediaCodeNo=257&OutLnkChk=Y

- 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0508290479855

-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905050089​

- BBS: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8132

- 아유경제: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80

-비지니스포스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