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창립 60주년 기념 총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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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07 | 조회 | 200 |
| 작성자 | 홈페이지관리자 | ||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창립 60주년 기념 총회 성료 “한국인의 마음과 K-신학” 주제로 신학의 공공성과 미래 방향 모색 △ KAATS 창립 60주년 기념 총회 단체 사진 (사진제공-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창립 60주년을 맞은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회장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가 11월 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협의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강 총장(강서대학교)은 전신호 교목실장, 김해영 대외협력처장, 전인수 신학과장, 김범수 계장, 김경섭 주임, 그리스도의교회 역사연구소 전상길 박사 등과 함께 참석해 각 신학대학 관계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KAATS는 다음 세대를 위한 신학 교육, 신학의 공공적 책임, 그리고 사회적 연대의 확대를 목표로 신학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 전국신학대학협의회 강성영 회장의 환영사 모습. (사진제공-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이날 행사는 정홍렬 총장(아신대학교)의 사회로 시작되어, 유재경 총장(영신대학교)의 기도, 유경동 총장(감신대학교)의 설교로 이어졌다. 또한 예배 순서 중에는 김운용 총장이 이사장직을 마무리하고, 유경동 총장이 새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 후에는 이치만 교수(장신대학교)가 “보수의 유래와 극우 기독교의 형성과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세계적 관점에서 극우의 역사와 흐름을 정리하고, 한국적 상황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그 특징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발표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성찰하고 미래적 교회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진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KAATS 총회는 신학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과 학제 간 교류, 그리고 외부적 도전에 대한 연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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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단체사진1.png | ||
| 첨부파일 | 환영사-강성영 총장(한신대, 캇츠 회장).png | ||
| 첨부파일 | 발표-이치만 교수(장신대은퇴교수).p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