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서대학교, 서울 서남권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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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1-04 | 조회 | 263 |
작성자 | 홈페이지관리자 | ||
강서대학교가 10월 23일
서울 서남권 지역의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자체, 기업, 학계와 협력하는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서대학교를 비롯하여 동양미래대, 숭실대, 서울대, 총신대
등 6개 대학과 강서구청, 관악구청, 구로구청, 금천구청, 동작구청
등 5개 자치구, 서울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산학 협력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서울 서남권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 ▲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혁신적 성과 창출 ▲ 청년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기적 협의체 운영 ▲ 장기적인
자원 투입과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등이다. 각 기관은 이러한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성장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강서대학교와 참여 대학들은 창업 초기 단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자치구들은 창업 기업의 지역 정착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기관들은 도약 단계에 있는 창업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이러한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서남권 청년 창업 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10월 23일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은 협력 방안 발표와 함께 서남권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경제적 활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대해 "대학과 기업, 지원기관,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서남권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며, 서남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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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서남권 지산학 업무협약식.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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