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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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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19
등록일2011-04-26조회1154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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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전을 멈춰라 (히로세 다카시 지음/ 김원식 옮김/ 이음)
2011년 3월 11일, 예언은 정확하게 현실이 됐다.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일어났고, 그로 인한 엄청난 파도가 후쿠시마현 원전에 들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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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몇 살 까지 살까? (하워드 프리드먼·레슬리 마틴 지음/ 최수진 옮김/ 쌤앤파커스)
<나는 몇 살까지 살까?-1500명의 인생을 80년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수명연구 프로젝트> 1910년께 태어난 소년 소녀 1500명을 선발해, 이들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하는 종적 연구를 시작했다. 터먼 박사가 숨진 뒤에는 후배 연구자들이 그 뒤를 이었으며, 결국 '터먼 프로젝트'는 2000년 마지막 참가자가 사망할 때까지 무려 80여년에 걸쳐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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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나은 세계화를 말하다 (대니 로드릭 지음/ 제현주 옮김/ 북돋움)
개별국가가 자국 고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면서도 경제적 세계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체계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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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학자들의 신과 성서의 하나님 (존 쿠퍼 지음/ 김재영 옮김/ 새물결플러스)
아우슈비츠, 히로시마, 9·11 이후 우리는 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만물이 신 안에 있다'라는 범재신론을 검토하고 범재신론이 해방신학·여성신학·생태신학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논한 뒤 이 이론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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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빈곤의 역사 (브로니슬라프 게레멕 지음/ 이성재 옮김/ 길)
 '빈곤'을 보는 세상의 시각과 대처방식을 중세부터 현대까지 아날(An-nales)학파식으로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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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루소-인간불평등의 발견자 (리오 담로시 지음/ 이용철 옮김/ 교양인)
<루소-인간 불평등의 발견자>는 루소의 '심리적 전기'다. 리오 담로시 하버드대 문학 교수가 10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루소의 삶과 사상의 궤적을 복원했다. 곧 루소의 작품·사상이 나오게 된 배경으로서 그의 삶과 생각의 흐름을 탐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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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긍정의 배신 (바버라 애런라이크 지음/ 전미영 옮김/ 부키)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칭송하는 긍정적인 생각, 낙관주의를 난타한다. 다만 20세기 후반 미국에서부터 확산된 이른바 '긍정적 사고'는 이제 '긍정병(病)' '긍정주의' '긍정교(敎)' 차원으로 진화해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지경이라고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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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무가 민중이다 (고주환 지음/ 글항아리)
강원도 치악산 끝자락 성황림 마을의 쌍둥이 밤나무집 늦둥이로 태어나 저자가 쓴 풀과 나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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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속도에서 깊이로 (윌리엄 파워스 지음/ 임현경 옮김/ 21세기북스)
저자는 디지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한다. 시작을 두고 천천히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 즉 '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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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루를 일생처럼 (정양모 등 15명 지음/ 두레)
다석 류영모(1830~1981)를 한 단어로 압축하는 수식어를 찾기는 힘들다. 큰 사상가, 큰 어른, 큰 스승 정도일 텐데, 어느 것도 그를 온전히 담기엔 버거워 보인다. 그는 하루를 일생처럼 살라는 '일일일생(一日一生)주의'를 실천했다. "하루를 무심히 지내면 백년을 살아도 시간을 다 잃어버린다. 하루하루를 지성껏 살면 무상한 인생도 비상한 생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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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퇴계VS율곡 누가 진정한 정치가인가 (김영두 지음/ 역사의아침)
퇴계와 율곡은 35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같은 학문을 하며 같은 고민을 하는 동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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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집을, 순례하다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음/ 황용운·김종하 옮김/ 사이)
이 책은 시종일관 느긋하고 사랑스럽다. 르코르뷔지에·루이스 칸·마리오 보타·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같은 건축의 대가 8명이 지은 집 9채를 둘러보는 내용인데, 독자를 안내하는 저자의 문장이 어찌나 소탈하고 사근사근한지 오래된 친구와 아름다운 산책로를 산보하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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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중국미술상징사전 (노자키 세이킨 지음/ 변영섭·안영길 옮김/ 을유문화사)
복(福)을 뜻하는 박쥐, 장수를 뜻하는 복숭아 등 중국인들이 전통적으로 써온 문양과 도안의 상징적 의미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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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문화정치 문화전쟁 (돈 미첼 지음/ 류제헌 외 옮김/ 살림)
섹슈얼리티, 젠더, 인종, 내셔널리즘의 다양한 이슈들을 지리학적 입장에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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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 (김수진·오수길·이유진 등 지음/ 도요새)
원자력 이용 문제의 사회적 공론화를 염원하는 7명의 젊은 생태사회연구자들이 오랜 시간 토론을 거쳐 내놓은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은 다카기의 경고가 일본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음을 조근조근 차분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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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성정치 (빌헬름 라이히 지음/ 윤수종 옮김/ 중원문화)
<파시즘의 대중심리>의 저자로 유명한 마르크스주의-프로이트주의자 빌헬름 라이히(1897~1957)가 1927~1930년 사이에 쓴 논문들을 묶었다. 마르크스주의 혁명사상을 프로이트주의의 성해방과 연결시키고 있다. 연전에 번역된 라이히의 <성혁명>도 다시 나왔다. 두 책 모두 윤수종 전남대 교수가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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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븐 바투타의 오디세이 (데이비드 웨인스 지음/ 이정명 옮김/ 산처럼)
중세아랍인 이븐 바투타는 1325년 고향인 모로코를 떠나 유럽, 아프리카, 중국 등으로 30년 동안 여행했다. 이 책은 이븐 바투타의 여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신비와 경이로 가득한 중세 세계를 다시 만나게 한다. 음식, 접대, 성, 기적의 경험 등 다양한 소재를 주제별로 묶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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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 같은 늙은이 찾아와줘서 고마워 (김혜원 지음/ 오마이북)
<나같은 늙은이 찾아와줘서 고마워>는 독거노인 열두명의 인터뷰를 묶은 책이다. 이들의 사연은 하나같이 구구절절하고 파란만장하다. 각기 다른 과거와 개인사를 가졌으되, 오늘 그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사회적 무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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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조선팔천-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이상각 지음/ 서해문집)
노비·기생·백정·광대 등은 조선시대에 가장 멸시받던 여덟부류의 천민이다. <조선왕족실록> 등 사료를 통해 현실에서도, 역사에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여덟 천민’의 삶이 어떠했는지 들춰낸다. 짐승만도 못한 대접을 견뎌야 했던 노비, 양반들의 노리개에 불과했던 기생 등 천민의 다양한 삶 속에서 조선 역사를 새롭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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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선생님이 궁금해하는 한국 고대사의 비밀 (김은석 지음/ 살림터)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지만 선생님도 알고 싶어하는' 한국 고대사 25장면. 현직 역사교사인 지은이는 현행 역사 교과서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궁금해하는 주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다. 정사가 인정치 않는 자료들을 활용하여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남북국시대의 비밀을 들여다보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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