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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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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
등록일2010-10-13조회1371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 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1. 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이브 A. 우드 지음·안진희 옮김/ 이마고출판사)

연인이나 배우자한테 당한 ‘배신’이라는 위기가 어떻게 ‘인생의 선물’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2. 서울을 정신분석하다 (전우택 외 지음/ 청년의사 출판사)

인구 1000만 명이 거주하는 서울은 구도시와 신도시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서울에서 살아가는 서울 시민의 정신 건강 실태와 그 문제점의 해결책을 사회과학과 정신의학 등 학문의 힘을 빌려 모색하고 있다.

 

3. FBI 행동의 심리학 (조 내버로&마빈 칼린스 지음·박정길 옮김/ 리더스북 출판사)

삶의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혀의 언어가 아닌 몸의 언어에 의지한다.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라는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콧구멍 팽창의 의미부터 왜 여자들이 쿠션을 끌어안는지, 사랑에 빠졌을 때 다리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휴 그랜트가 왜 눈 연기의 달인인지, 공항 세관 검사원이 어떻게 사람을 읽어내는지, 몸으로 친밀감을 표시하는 방법이 뭔지 등을 일러준다.

 

4. 착한 사람은 왜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가 (소노 아야코 지음·오근영 옮김/ 리수 출판사)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초래한 불편함을 꼬집고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짚었다.

 

5. 뇌는 답을 알고 있다 (대니얼 G.에이멘 지음·김승환 옮김/ 부키 출판사)

뇌 영상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20년간 3만 건이 넘는 뇌 영상을 분석해 건강한 뇌와 문제 있는 뇌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명쾌하게 보여준다.

 

6. 취업의 정답(하정필 지음/ 지형출판사)

500회가 넘는 취업 강의를 해온 하정필(취업 컨설팅회사 ‘잡포스트’이사)씨가 들려주는 취업 성공비결. 그는 스펙 쌓기로 청춘을 낭비하지 말고 ‘내 인생’의 가치를 찾으라고 말한다.

 

7. 그레이트 컴퍼니 500-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래리 슈웨이카트, 린 피어슨도티 지음·장세현 옮김/ 타임비즈출판사)

‘기업의 흥망성쇠의 원인은 뭘까.’ 지난 400년 동안 자본주의와 함께 흥망성쇠를 함께해 온 500개 기업들의 이야기를 모은 <그레이트 컴퍼니 500-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성실한 안내서다.

 

8. 스펜트(제프리 밀러 지음·김명주 옮김/ 동녘사이언스 출판사)

혹시 새 차를 사고 주위의 부러운 눈빛에 우쭐해본 적이 있는가.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을 재빨리 카드로 ‘지르고’ 뿌듯함을 느꼈는가. 그렇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소비자본주의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다. 제프리 밀러는 자신의 책 <스펜트>에서 사람들의 이러한 소비를 자신의 지위와 우월함, 좋은 성격을 과시하기 위한 ‘금칠’이라고 정의했다. 따라서 글쓴이는 이런 소비자본주의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지침을 제안한다.

 

9. 스마트 스웜 (피터 밀러 지음·이한음 옮김/ 김영사 출판사)

재미있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거의 없는 공연에서도 사람들은 일어서서 박수를 치기도 한다. 이처럼 어떤 지도자나 리더 없이도 효율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행동 패턴은 ‘스마트 스웜’이라 이름 붙이고, 인간조직과 곤충 집단의 행동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의 원리를 밝힌다.

 

10. 컬처 파워 (황인선 지음 / 팜파스 출판사)

기업 마케팅을 문화와 연계하면서 컬처 파워에 집중하는 책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컬처 파워는 조선 사대부들의 음풍농월한 ‘골방장착’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담보할 생산적인 파워라는 점에서 굿 파워다.

 

11. 권력지도 (이상일 지음/ 예문 출판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킨 2008년 미국 대선 현장을 직접 지켜보았던 저자가 발로 뛰면서 취재한 기록을 정리했다.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백악관 비서실장 램 이매뉴얼·백악관 선임고문 데이비드 액슬로드·백악관 대변인 로버트 기브스 등 워싱턴을 움직이는 파워33인을 분석했다.

 

12. 마법의 냅킨 (댄 로암 지음·최지아 옮김/ 21세기 북스 출판사)

30년 연속 흑자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항공사 사우스웨스트의 탄생을 냅킨 뒷면에 세 도시의 직학 노선을 그린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머리로만 생각하면 복잡한 문제들도 그림으로 표현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된다는 ‘시각적 사고’를 보여준다.

 

 

13. 부하의 자격 (무로디테 이사오 지음·홍성민 옮김/ 더난 출판사)

고졸 학력에 시골 출신인 저자는 슈퍼마켓에 취직해 갖은 고생을 한 뒤 ‘판매왕’이 됐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주)커리어컨설팅’ 대표가 된 저자는 직장인이 알아두면 좋을 부하의 자세를 제안한다.

 

14. 아이패드 혁명 (김광현 지음/ 예인 출판사)

국내 IT 전문가 10명이 함께 집필한 ‘아이패드 혁명’은 아이패드를 필두로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터치형 태블릿 PC, 다시 말해 모든 콘텐츠들이 담기는 모바일 시대의 ‘허브(Hub) 미디어’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비즈니스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된다.

 

15. 승자의 율법 (랍비 조셉 텔루슈킨 지음·김무겸 지음/ 북스넛 출판사)

신간 ‘승자의 율법’은 이 시대에 회복해야 할 정의와 선(善)의 좌표는 무엇이며, 번영에는 어떤 책임이 따라야 하고, 부(富)의 축적·인간관계·사회 질서에는 어떤 신념과 기준이 있어야 하는지 등을 유대의 이야기들로 전하고 있다.

 

16. 원순씨를 빌려 드립니다 (박원순 지음/ 사월의책 출판사)

지은이 박원순은 누군가 사회의 대접에 안주해 스스로를 옴짝달싹 못하게 옭아매는 성공관문을 통과했다면 ‘경축’ 대신 ‘근조’할 일이라고 거침없이 떠든다. 그는 ‘먹고사니즘’에 중독된 채 달려가는 탐욕의 열차에서 내리고 사회의 가장자리로 가라고 말하며, ‘1%의 나눔’과 ‘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선동으로 우리의 삶과 아이디어를 뒤흔들고 있다.

 

17.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안대회지음/ 한겨레출판사)

의적 일지매는 실존인물일까?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은 일지매처럼, 주류 사회의 ‘명사’들에 대비되는 비주류 ‘명물’들, 말하자면 노비 출신 시인이나 광대 등 각계에서 남다른 전문 기량으로 조선민중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또 그들을 대리만족시켰던 ‘대중적 스타’의 이야기를 담았다.

 

18. 매천 황현을 만나다(이은철 지음/ 심미안)

나라를 빼앗긴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매천 황현은 빼어난 문장가이자 올곧은 선비로 이름이 높다. 역사 교사인 지은이는, 매천과 관련된 유적과 유물을 꼼꼼히 살펴 매천의 일생을 꼼꼼하게 그려냈다.

 

19.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정수일지음/ 창비출판사)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는 초원길, 곧 초원 실크로드를 답사한 보고서이다. 지은이는 서양이나 이웃나라에서 출간된 관련 서적이나 지도에는 한반도가 실크로드에서 제외되고 그 동단이 한결같이 중국에서 멎고 있음을 개탄한다. 또한 그런 지은이의 마음 기저에는 북방 초원 유목문명을 도외시해온 세간의 풍토에 대한 안타까움이 깔려있다.

 

20. 옛 그림 속 양반의 한평생 (허인욱 지음/ 돌베게 출판사)

<옛 그림 속 양반의 한평생>은 출생, 서당생활, 혼인, 과거, 관직생활, 환갑, 사망과 탈상으로 이어지는 양반의 일생을 동시대인들이 남긴 여러 그림과 문집을 통해 재구성한 책이다.

 

21. 고종 캐딜락을 타다-한국 자동차 110년의 이야기 (전영선 지음/ 인물과사상사 출판사)

자동차 마니아인 지은이가 한국 자동차 110년의 역사를 썼다. 드럼통을 펴서 만든 최초의 국산 자동차 ‘시발’의 최무성 삼형제, ‘버스왕’ 하동환, 기아자동차를 만든 김창원, 현대차 왕국을 만든 정주영 등 자동차 신화에 도전한 인물들과 각종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이해하게 해준다.

 

22. 프랑스 경제사회 통합 교과서 (모니크 아벨라르 외 지음·유재명 외 옮김/ 휴머니스트)

프랑스의 일반 계열 고등학교에서 2학년 경제사회 전공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이며, 원제를 그대로 풀이하면 ‘경제사회학’이다. 프랑스의 경제사회 교과서를 보면, 국내에서 벌어진 쇠고기 판매업자들의 담합에서부터 파업·노사갈등과 같은 여러 가지 갈등이나 사회 불평등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어느 한쪽에 편향된 관점으로써가 아닌, 여러 가지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을 시도하는 프랑스식 교육 방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줄 것이다.

 

23. 하버드 인문학서재 (크리스토퍼 베하 지음·이현 옮김/ 21세기북스 출판사)

이 책은 미국의 출판사 편집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할머니 서재에서 발견한 ‘하버드 클래식’ 51권을 1년 동안 읽어 내려간 기록이다.

 

24. 4차원 여행-공간과 시간의 수수께끼들 (로빈 르 푸아드뱅 지음·안재권 옮김/ 해나무 출판사)

시간은 흐르는 것일까? 공간의 끝 너머엔 무엇이 흐를까? 우리가 늘 사용하는 공간과 시간 개념은 언뜻 명확한 것처럼 보이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도무지 명확한 데라고는 없는 개념들이다. 공간과 시간에 대한 상식적 관념의 모순을 파헤치는 철학책.

 

25. 철학의 재구성 (존 듀이 지음·이유선 옮김/ 아카넷 출판사)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을 명실상부한 미국의 철학으로 만든 20세기 철학자 존 듀이가 1919년 일본 도쿄제국대학 초청을 받아 행한 강연의 원고 여덟 편을 묶어 1920년에 출간한 책. 듀이의 주저 중 하나. 철학은 영원불변한 진리에 대한 탐구가 아니라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도구여야 한다는 것.

 

26. 책을 읽을 자유 (이현우 지음/ 현암사 출판사)

인터넷 서평이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의 선두에 섰던 저자 이현우는 인터넷 블로그 ‘로쟈의 저공비행’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책을 읽을 자유>는 지난 10년간 로쟈의 책 리뷰를 골라 묶은 책이다. 주제별로 수백 권의 책들이 들어서 있는 모양은 도서관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도서관은 로쟈만의 분류법으로 가꿔져 있으며, 꼼꼼하고 진지한 서평들이 함께한다. 때로는 일부 책들의 오류에 대해 꽤 신랄하게 짚어내고 있어, 독자로서는 거대한 책의 바다를 항해할 때 요긴한 항해도를 얻은 기분이 든다.

 

27. 세계를 움직인 과학의 고전들 (가마타 히로키 지음·정숙영 옮김/ 부키 출판사)

일본 교토대 학생들이 ‘가장 수업 받고 싶은 교수’ 1위로 꼽은 가마타 히로키 교수가 세계를 움직이고 역사를 만든 과학의 고전 14권을 엄선해 소개한 책.

 

28. 여기에서 무한 우주까지 - 그리니치전문대 천문학 가이드 (존 그리빈, 메리 그리빈 지음·김혜원 옮김 / 에코리브르 출판사)

천문학 분야의 전문가인 존 그리빈과 메리 그리빈 부부가 쓴 천문학 개론서. ‘별들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을까’등과 같은 간단한 물음에서부터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와 같은 심오한 물음까지, 천문학과 관련된 모든 주제들을 다룬다. 다양한 삽화와 도표는 천문학 개념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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