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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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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③
등록일2010-11-05조회1424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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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워드 (레이먼드 윌리엄스 지음/ 김성기?유리 옮김/ 민음사)
‘언어의 역사사회학적 접근’에 의거해 가족?사회?대중?변증법 등 사회?문화적으로 중요한 총 131개의 어휘를 저자 특유의 관점으로 풀어놓은 책. 우리 삶과 사회 를 이해하는데 사용하는 핵심어휘가 어떻게 새로운 의미를 취하는지, 또 그러한 의미 변동이 사회적? 정치적 추이나 가치관을 어떻게 반영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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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나는 로스쿨 면접 (김왕근 지음/ MSD미디어)
로스쿨 면접에 필요한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개성 있게 답하라, 법과 제도의 측면에서 답하라, 자본주의 원리를 염두에 두고서 생각하라, 문제에 숨어 있는‘갈등 구조’를 파악하라, 면접관은 수험생의 열정을 보고 싶어 한다. 공격적 자세로 화제를 주도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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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로시티에 취하다 (손대현?장희정 지음/ 조선앤북)
슬로시티와 그곳 사람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느림의 행복함에 대해 일깨우고, 공동체를 통한 상생과 조화의 삶에 이르는 길을 모색한다. 신안 증도, 완도 청산, 장흥 유치, 담양 창평, 하동 악양, 예산 대흥 등 국내 6곳과 이탈리아 그레베 인 키안티, 스페인 팔스, 영국 에일셤, 독일 헤스부르크, 오스트리아엔스, 스웨덴 펄쇼핑, 덴마크 스벤보르 등 외국 7곳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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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르포 빈곤 대국 아메리카2 (츠츠미 미카 지음/ 홍성민 옮김/ 문학수첩)
오바마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학자금 대출, 의료개혁, 연금, 교도소 비즈니 스 등 4가지에 초점을 맞춰 미국의 현실을 진단한다. 뿌리깊은 코포라티즘’ (Coporatism ? 정치와 기업의 유착주의)이 정부의 발목을 잡으며 개혁의 의지를 공허한 외침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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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디치의 음모 (피터 왓슨?세실리아 토데스키니 지음/ 김미형 옮김/ 들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맥도날드 고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더 타임스’ 뉴욕특파원 출신인 피터왓슨은 1994년 이탈리아의 한 박물관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으로 꼬리가 잡힌 메디치가 10여년 후 마침내 유죄를 선고받기까지의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멀쩡한 고대 그리스 도기를 밀반출하기 쉽도록 깨뜨려 조각내는 중개상들의 작태와, 이를 묵인하는 박물관 관계자들의 일그러진 윤리의식, 문화재 불법 유통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이탈리아 수사팀의 추적과정 등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박진감 있게 그린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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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민족의 영원한 스승 고당 조만식 전기 (고당기념사업회 엮음/ 기파랑)
혹독한 일제치하에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애국독립운동을 펼쳤던 고당의 순국 60주기를 맞아 민족사에 깊이 각인된 그의 발자취를 다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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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린치핀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21세기북스)
공장 시스템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 스펙을 쌓고 창조성을 죽이는 시대는 끝났다. 세상은 인간적이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성숙한 ‘린치핀(linchpin?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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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내를 탐하다: 무심한 듯 뭉클하게(김상득 지음/ 이미지박스)
20년 넘게 결혼생활을 해온 저자가 어느 날 문득 함께 살아온 아내가 도대체 누구인지 몰랐다는 것을 깨닫고 아내라는 인격적 공간을 탐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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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커버 리포트 (귄터 발라프 지음/ 황현숙 옮김/ 프로네시스)
저자 권터 발라프(68)는 독일의 ‘암행취재 전문’ 언론인이다. 저자는 위장취업을 위해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로 몸을 만든다. 그런 다음 위장취업 현장에서 폭행 위협을 당하고, 달아오른 빵 기계에 화상을 입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그가 보여주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 저편의 세상이다. 편견, 무관심, 무신경, 눈앞의 이익으로 포장된 ‘멋진 신세계’ 이면의 세상이다.저자는 후기에서 “나는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것을 위해 싸우는 용기를 보여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힘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사람들의 수는 여전히 너무 적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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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 (도미니크 노라 지음/ 문신원 옮김/ 김영사)
세계적인 기업들이 친환경에 몰두하는 이유는 뭘까. 기후변화를 막고 지구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숭고한 목적에 기여하기 위해서? 천만의 말씀이다. 이들 기업이 친환경 산업, 즉 ‘그린비즈니스(Green Business)'에 부산을 떠는 이유는 단 하나, 큰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계적 기업가들이 그린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대박의 기회를 잡았는지 그 성공사례를 이야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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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0년 대한민국: 사회통합의 새로운 지평 (굿소사이어티 엮음/ 림카디널)
대한민국이 사회통합을 이루고 선진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연고주의, 반(反)법치적 행태, 편 가르기식, 선동정치 등에 대해 정치?경제?사회 분야 전문가 13인이 가차 없는 비판 논지를 펼친다. 
12. 중국의 기업가(후안 안토니오 페르난데스.로리 언더우드 지음/ 백승재 옮김/ 미래지식)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이 책을 가방에 챙겨야 한다. 당신이 중국에서 맞닥뜨릴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분석과 해결책을 한번에 얻길 원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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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거꾸로 보는 고대사 (박노자 지금/ 한겨레)
<거꾸로 보는 고대사>는 박노자씨가 처음 펴내는 고대사 대중서다. ‘우리의 위대했던 고대사’ 담론에 열광한다거나 그 괘사에 일말의 자부심을 품고 있는 이들이라면 박노자씨의 논지가 도발적이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거꾸로 보는 고대사>는 국경으로 장벽을 친 땅덩이 안에 국민국가의 일원으로 사는 '우리’들에게 '우리 고대사’를 보는 시각에 오늘의 민족?국가의식을 투영시키지 말 것을 촉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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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행복한 심리학 (김경미 지음/ 교양인)
“행복이란 불행과 대비되는 마음이 아니라, 불행까지도 포함하는 더 넓은 마음 상태다.” <행복한 심리학>은 시인 김경미가 수줍음?열등감?불안?시기?질투?냉소?후회?우울 같은 소재들을 128가지 이야기로 풀어 쓴 심리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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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신동준 지음/ 에버리치홀딩스)
“중국이 실패한 역사로 치부하던 양무운동을 새롭게 조명하는 상황에서 우리만 유득서구의 잣대로 자국의 역사를 폄훼하는 우는 더는 범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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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학교 참 좋다 선생님 참 좋다 (박선미 지음/ 보리)
20여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박선미 선생님의 교단 일기.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을 만나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활동해온 박선생님이 3년 동안 1학년을 맡아 오줌 누고 물 내리는 것, 화장지 떼어서 닦고 버리는 것부터 신발 가지런히 벗고, 책 찾아 펴는 것 까지 하나씩 몸으로 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살았던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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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윤수정 지음/ 상상마당)
국내 첫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씨가 제시하는 뇌를 바꾸는 마법 트레이닝. 컨설턴트가 아니라 테라피스트를 자처하는 윤씨는 몸 근육을 풀듯 되의 근육을 풀어주고, 체조로 근육을 강화라고, 요요 없는 식이요법까지 얘기한다.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기발한 개념 정의와 인간관계의 불통까지 풀어줄 개념교정, 콘셉트와 카피, 제목 짓기를 위한 나름의 비법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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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밈 (수전 블랙모어 지음/ 김명남 옮김/ 바다)
<밈>의 지은이인 영국 심리학자 수전 블랙모어는 인간의 진화는 유전자를 통한 생물학적 변화와 모방을 통한 문학적 진화로 나뉜다고 역설 한다. 지은이는 밈적인 시각으로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유전학 연구로는 풀리지 않는 많은 수수께끼들이 해결된다고 역설한다. 인간은 후손들에게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것과 똑같은 정도로 자신의 경험과 성취를 주변과 공유하려는 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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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괴짜 생태학 (브라이언 클레그 지음/ 김승욱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바야흐로 녹색의 시대다. 친환경, 유기농, 공정무역으로 상징되는 녹색 소비주의는 이미 일상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환경 문제를 제대로 간파하고 있는 것있가. 케임브리지대에서 실험물리학을 전공한 자연과학자 브라이언 클레그는 <괴짜생태학>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환경 지식은 잘 포장된 ‘녹색 신화’에 감춰진 가짜 일지 모른다는 도발적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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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도사리와 말모이, 우리말의 모든 것 (장승욱 지음/ 하늘연못)
남북한의 수십 종 국어사전과 어휘?용어사전들을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낱낱이 파헤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특히 사라져갈 위험에 빠진 토속어들을 빼곡히 모아, 말의 배경이 되는 풍속 설명과 함께 주렁주렁 엮어놓았다. 무수히 많은 우리말이 이뤄지는 경험적 법칙이 새겨지고 잊혀져버린 우리네 민중의 생활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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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림 읽어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 (박세당 지음/ 북성재)
미술해설서 <그림 읽어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는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다. 거의 쪽마다 깃들려 있는 신선한 그림과 조각들 때문이다. 작가마다 뚜렷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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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야성의 사랑학 (목수정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길거리에서 “차 한 잔 하시죠”라며 여성에게 접근하는 남성들이 사라졌다! 프랑스 남자와 사랑하고 결혼 없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자신의 삶을 쓴 책으로 관심을 모았던 목수정씨가 우리 사회의 ‘연애기능장애‘에 따끔한 일침을 던진다. 가부장적 권위주의 등 갖은 한국사회의 조건들이 맘껏 사랑해야 할 사람들의 애성을 억누르고 있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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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지음/ 밈)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는 나라는 이룰 수 없는 꿈일까? 시민운동 네트워크인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시민 회의가 펴낸 이 책은 “시민들의 힘이 모인다면,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건강보험이라는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사회연대와 보편적 복지국가의 가치와 개념과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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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기-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인간의 백과사전 (무라야마 마코토 외 엮음/ MOIM 옮김/ 서해문집)
고전 중의 조전으로 꼽히는 사마천의 역사 책 <사기>에는 방대하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등장한다. 이 책은 <사기> 전권에 등장하는 수 천 명의 등장인물들을 테마별로 정리한 인간 탐구서다.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역사의 밑바탕에 흐르고 있는 인간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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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생존자 (체렌스 데프레 지음/ 차미례 옮김/ 서해문집)
지은이 테렌스 데프에는 이런 것을 궁금해 했다. 아우슈비츠 같은 수용소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느낌을 가졌을까? <생존자>에는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수많은 증언이 인용되어 있다. 누구든 그곳에서 살아 나온 사람은, 자신의 개인적인 원한을 갚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을 위해서 증언을 했다. 그것이 그들의 책임감과 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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