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강서대학교 로고

전체메뉴 보기

전체메뉴 닫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물 상세보기 - 제목, 등록일, 조회, 작성자, 내용으로 구성
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⑩
등록일2010-12-29조회1509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Bitmap
1. 결코 사라지지 않는 로마, 신성로마제국 (기쿠치요시오 지음/ 이경덕 옮김/ 다른세상)
오늘날 유럽연합의 탄생은 세계제국을 향한 유럽인들의 오랜 열망의 산물이었던 신성로마제국에 그 맥이 닿아 있다. 로마를 계승했다는 그 제국은 어떻게 천년의 세월 동안 세계제국으로 존속할 수 있었을까? 신성로마제국을 단독으로 조명한 이 책은 1806년에 해체된 신성로마제국과 유럽 역사를 살핀다.
Bitmap
2. 조선국왕vs중국황제 (신동준 지음/ 역사의 아침)
동시대 중국과 조선 왕들의 리더십, 조선을 창건한 이성계와 그보다 일곱 살 위로 명을 개창한 주원장(홍무제)의 출신 배경은 어떻게 비슷하고 어떻게 다를까. 둘은 어떻게 하늘의 때를 얻고, 각자의 근거지에서 세력을 키웠을까. 지은이는 “명, 청대와 조선조의 역대 군왕이 보여준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비교, 검토해 당면한 글로벌 경제위기를 타개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지혜를 찾아내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Bitmap
3.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승리하는 을의 대화법 (알베르트 틸레 지음/ 김세나 옮김/ 비즈니스맵)
턱없는 조건을 제시하면 은근히 경쟁사를 들먹이는 대기업 거래처, 인신공격성 꼬투리 잡기에 여념 없는 직장상사, 대놓고 우리 회사를 무시하는 거래처 사장. 이 모든 ‘강자’들의 불합리한 공격에 세련되게 대처하고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반격의 대화법
Bitmap
4. 안다는 것의 기술 (황소연 옮김/ 가디언)
뇌에 입력된 지식을 어떻게 실전에서 활용할 것인가. 일본의 공학자 하타무라 요타로의 지식 활용법. 일본 명문대 생들의 머리는 좋으나 창의적이지 않은 것은 ‘진정한 앎’을 제대로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안다’는 것은 과거 경험 속에서 이미 뇌에 입력된 것과 비슷한 현상을 접하는 순간, 비로소 제대로 알게 되는 것이다.
Bitmap
5. 지역 창생학 (강형기 지음/ 생각의나무)

“도시 창생사업은 특정한 지역의 지리적, 자연적 특성과 문화적 소산 및 다양한 인재의 창조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종합사업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지역에 고유한 자원을 개발, 활용하고, 장기적 안목과 ‘고객의 눈’ 으로 지역자원을 개발해야 하며, 리더십의 발휘와 네트워크, 협동의 연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Bitmap
6.예수님도 부처님도 기뻐하는 과학 (강상욱 지음/ 동아시아)
‘법구경’에는 “애욕을 끊고 연연하지 말며 고운 연꽃처럼 더러운 것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구절이 나온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연잎 표면에 있는 나노돌기 때문에 연잎은 더러워지지 않고 물에 젖지도 않는다고 한다. 화학과 교수인 저자가 여러 사회현상과 최신 과학 연구 성과를 언급하며, 종교와 과학이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Bitmap
7. 우리아이진로, 학교보다 부모가 먼저다. (헤더 카펜터 지음/ 박건호 옮김/ 샘터)
자녀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부모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코치형 부모’는 자녀의 희망사항을 성취 가능한 계획으로 만들도록 한다. ‘변호사형 부모’는 의뢰인을 대신해 복잡한 업무를 해결해주는 변호사처럼 자녀가 교육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짚어주는 책이다.
Bitmap
8. 나라위해 목숨 바친 안동 선비 열 사람 (김희곤 지음/ 지식산업사)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인 저자는 망국을 자신의 죄로 여긴 안동지역의 순국자들의 마지막을 더듬는다. 의리정신이 강한 퇴계학맥을 이어받은 안동문화권 순국자는 14명으로 전국 최다이다. 저자는 “이들의 순국은 단순 자살이 아니라 부당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순교의 일종”이라고 설명했다.
Bitmap
9.  중미정쟁 (랑셴핑 지음/ 홍순도 옮김/ 비아북)
홍콩 중문대학교 교수인 저자는 미국이 독점자본을 투입해 중국 경제의 상당 부분을 잠식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중국을 경제 식민지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Bitmap
10. 일등인생을 만든 삼류들 (김성신 지음/ 스마트 비즈니스)
안데르센, 나폴레옹, 유재석, 강호동 등 ‘뭔가 부족한 삼류’로 시작해 현재는 일등인생을 살고 있는 수많은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생각의 전환과 습관의 변화를 꾀한다.

Bitmap Bitmap
11. 위험한 관계학 (송형석 지음/ 청림출판)
가족이나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해법을 제시한다.
Bitmap
12. 이미지로 읽는 중화인민공화국 (유영하 지음/ 자음과모음)
일률적으로 빨간색인 플래카드, 천하에 도배된 마오쩌둥의 동상과 덩샤오핑의 사진, 중국 구석구석의 이미지를 통해 중국 근대화의 의미를 돌아본다.
Bitmap
13.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손창호 지음/ 럭스미디어)
외교관인 저자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다양한 음식을 접한 경험을 토대로 한식 세계화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Bitmap
14. 최종이론은 없다 (마르셀로 클레이서 지음/ 조현욱 옮김/ 까치)
모든 생명은 소중한 우연의 산물이라는 전제 아래 ‘인간중심주의’에 의해 인간의 의미를 탐구한다.
Bitmap
15. 스토리텔링 인지과학 만나다. (박은정 지음/ 이담북스)
활자 매체가 주도했던 문화예술 산업이 시각화, 디지털화되는 그 변화 과정에 주목하면서, 그들이 문화 콘텐츠로 변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인지작용이 어떤 연관성을 보이는지를 연구한다.
Bitmap
16.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페르디난트 폰 쉬라크 지음/ 김희상 옮김/ 갤리온)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는 독일 베를린에서 형사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이 담당했던 11가지 사건을 풀어낸 책이다. 불필요한 수식을 제거하고 감정 개입을 최대한 자제한 ‘하드보일드(hard-boiled)’ 문체라 마치 헤밍웨이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명징함과 긴박감이 있다. “돈과 정액을 철저히 따라가면 살인사건은 저절로 해결된다”와 같은 문장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해 독일에서 출간돼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25개국에 소개된 화제작으로, 물 흐르듯 유려한 번역도 좋다.

 

Bitmap
17. 페이스 오프 상하이 (신동흔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최첨단 현대와 100년 전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 상하이다. 시 중심가의 ‘신티앤디’ 거리는 명품 쇼핑가와 고급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다. 동시에 중국 공산당이 첫 대표자 모임을 가진 역사적 명소이기도 하다.
Bitmap
18.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김종훈 지음/ 21세기북스)
‘사랑받는 기업론’을 주창한 라젠드라 시소디아 교수는 “금요일 밤 로또에 당첨되어도 월요일엔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라”고 했다. 일본 최고의 인사 관리 컨설턴트 노구치 요시아키는 “주주보다 고객, 고객보다 종업원을 만족시키는 회사”를 이야기 한다.
Bitmap
19. 뇌내 폭풍 (에릭 마이젤 앤 마이젤 지음/ 한상연 옮김/ 예문)

이 책은 ‘생산적 강박관념’이라는 개념을 내세우면서, 특정한 주제나 목표에 관해서 ‘강박적으로’ 몰두하고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강조한다. ‘강박관념’이라고 하면 흔히 병적이고 부정적인 인상이 강한데, 창의성 훈련 전문가인 저자들은 오히려 강박관념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생산적인 변화가 가능하며, 그렇게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생산적인 강박관념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때 삶에 의미가 깃들고 활기가 넘치며 원하는 목표에도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Bitmap
20. 지식의 역사 (찰스 밴 도렌 지음/ 박중서 옮김/ 갈라파고스)
“로마를 멸망시킨 건 ‘만리장성’이었다” 과학과 기술의 역사, 정치와 제도의 역사, 경제의 역사, 문화예술의 역사, 사상과 철학의 역사, 이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 역사를 쓰는 것이 가능할까? 이 책은 한마디로 동서고금의 거의 모든 핵심지식을 백과사전방식이 아니라 역사적 방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다음글 제목 등록일
다음글 제목제 1회 UCC 경연대회 "네 생각을 그려봐" 수상 결과 안내등록일2010-12-24
이전글 제목[학생] 2011학년도 1학기 농촌출신대학생학자금융자 신청공고등록일2011-01-03
`
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