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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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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⑮
등록일2011-03-21조회1309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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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주의는 어떻게 오는가 (로널드 잉글하트·크리스찬 웰젤 지음/ 지은주 옮김/ 김영사)
‘세계가치서베이’를 통해 각국의 행복지수를 측정해 온 로널드 잉글하트 미국 미시간대 교수와 크리스찬 웰젤 독일 브레멘 국제대 교수가 함께 쓴 민주주의의 발전 지도. 지은이 들은 80여개국의 사례를 통해 민주주의를 연구하고, ‘자기 표현의 가치’라는 핵심 개념을 내놓는다. 대중의 신념과 자기표현 가치가 이상적인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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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술가들의 불멸의 사랑 (디트마르 그리저 지음/ 이수영 옮김/ 푸르메)
오스트리아의 문화사 작가인 디트마르 그리저가 쓴 18명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사랑이야기. 레오나드로 다빈치, 프란츠 카프카,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등 위대한 예술가들의 사랑, 특히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나눴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고증과 취재를 바탕으로 당시 사회·문화상이나 사교계 친분관계까지 들여다보며, ‘감정의 문화사’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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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이지 않는 고릴라 (크리스토퍼 치브리스·대니얼 사이먼스 지음/ 김명철 옮김/ 김영사)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인간의 인지 능력이 얼마나 불완전한지, 또 우리가 얼마나 ‘그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는 자기 착각 속에 빠져 있는지 일깨워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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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직이 전략이다 (김부현 옮김/ 미다스북스)
날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기업들은 무리하게 브랜드를 확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그러나 마케팅의 대가 린 업쇼는 이런 행동들은 소비자들을 더 멀리 쫓아내는 것이라며, “정직해야 고객이 떠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마케팅 불신의 시대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키는 황금 전략은 ‘정직’이라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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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국 출판 (신 광웨이 지음/ 인트랜스 번역원 옮김/ 북폴리오)
중국 출판 업계를 이끌고 있는 인민출판사의 대표 편집장 신광웨이가 말하는 중국 출판의 현주소. 5년 전만 해도 중국의 500여 곳 출판사는 하나의 사업기구였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기업이 되었고 주식시장 상장까지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과의 출판교류를 포함한 출판대국 중국의 출판시장 사정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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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이나 이펙트 (김태일 지음/ 이담북스)
미국과 함께 세계 최강대국으로 올라선 중국의 경제를 분석한 책. 중국경제정보분석의 수석분석가 겸 투자전략가인 지은이는 중국의 역사와 발자취, 중국식 성장모형, 경제대국에서 문화강대국으로의 도약, 경제패권을 둘러싼 중국의 움직임 등 중국에 대한 폭넓은 분석을 시도한다. 또 그것들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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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런티어의 조건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이덕로 옮김/ 청림출판)
경영의 석학 피터 드러커가 1986년에 쓴 책. 그는 20여 년 전에 이미 창의조직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고 베이비부머의 은퇴문제를 예측하는 등 혜안과 통찰력을 드러냈다. 그는 사회의 여러 조직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가진 지식과 통찰력, 예지가 중요한 구실을 할 것이라 강조하고, 프런티어가 갖춰야 할 조건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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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스튜어트 하트 지음/ 정상호 옮김/ 럭스미디어)
기업전략의 전문가인 지은이는 자본주의가 갈림길에 와있다고 선언하며, 새로운 자본주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기존의 자본주의가 경제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중점을 뒀다면, 새로운 자본주의는 전 세계 빈곤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 보전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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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화폐 인문학 : 괴테에서 데리다까지 (이마무라 히토시 지음/ 자음과모음)
일본의 사회철학자 이마무라 히토시(1942~2007)는 1994년 처음 출간한 책 <화폐 인문학>에서 ‘화폐’를 통해 인간 존재의 조건을 파헤친다. 그러나 여기서 지은이가 말하는 화폐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도구·소재로서의 화폐’가 아니라 인간 사회가 구성되는 ‘형식으로서의 화폐’가 아니라 인간 사회가 구성되는 ‘형식으로서의 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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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리 아이의 머릿속 (앨리슨 고프닉 지음/ 김아영 옮김/ 랜덤하우스)
아동학습과 인지발달 분야의 연구를 주도해온 권위자 앨리슨 고프닉 버클리대교수가 밝혀낸 아이의 학습능력과 정서발달, 상상력 등 놀라운 마음의 비밀. <이비에스>(교육방송)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도 자세히 다룬, 최근 30년간 뇌과학과 심리학 분야의 혁명적인 성과를 집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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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커피의 정치학-공정무역 커피와 그 너머의 이야기 (다니엘 재피 지음/ 박진희 옮김/ 성균관대출판부)
커피는 전 지구적으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농작물로 공정거래 1호 품목이다. 기후가 15~25도 정도만 되면 어디서나 잘 자라는 커피는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의 외화벌이 수단으로 애용되는 작물이다. 그러나 커피 원두는 1파운드당 1달러 남짓밖에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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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정 회개할 곳은 교회다 (권영진 지음/ 리북)
가장 보수적인 예수교 장로회 현직 목사의 한국 교회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제기.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판국이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치유하기엔 병이 너무 깊은 탓인가? 이미 부와 권력을 움직이는 기득권이 된 탓인가? 타락해버린 슬픈 자화상을 직시하며 회개와 개혁을 촉구하는 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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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역사를 뒤흔든 대이동 7가지 (베이징대륙교문화미디어 기획엮음/ 양성희 옮김/ 현암사)
4세기 중반 나타난 아시아계 유목족인 훈족. 이후 100년 동안 유럽을 휩쓸며 역사를 바꿔 놓고는 사라졌다. 그들은 누구였나? 그 정체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게르만, 바이킹 등 인류사를 바꾼 민족들의 대이동. 역시 몽골 철기병의 정복 등을 다룬 <역사를 결정한 대정복 8장면>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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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양 문명을 읽는 코드, 신 (김용규 지음/ 휴머니스트)
철학자 김용규씨가 쓴 <서양 문명을 읽는 코드, 신>은 신이라는 코드를 풀어 서양문명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대담한 지적 도전이다. 지은이는 신이라는 존재가 서양문명의 심장부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심장에서 뻗어나간 핏줄이 문명의 세포단위까지 퍼져 있기 때문에, 신을 이해하면 서양 문명을 근본에서부터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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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아기와 역사 : 경험의 파괴와 역사의 근원 (조르조 아감벤 지음/ 조효원 옮김/ 새물결)
‘호모 사케르’의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을 국제적 사상가로 데뷔시키고 20세기의 내밀한 해부자로 만든 1978년 저작. 프랑크푸르트학파-아도르노의 연장선에 있던 발터 베냐민을 20세기 지성사의 아주 새로운 성좌 속에 배치함으로써 21세기 베냐민 르네상스를 불러온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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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사도에서 테러리즘까지 : 전쟁과 남성성의 변화 (리오 브로디 지음/ 김지선 옮김/ 삼인)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 석좌교수 리오 브로디는 ‘남성성’이라는 개념을 전쟁으로 설명한다. 인류가 남성성을 절대불변의 개념으로, 남자들은 유전적으로 전쟁을 위해 태어났고 전쟁은 언제나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전쟁이 전사에서 미사일 같은 정밀 기계가 하는 것으로 대체되면서 남성성의 개념은 급변한다. 2차대전 후 힘센 팔뚝보다 영민한 두뇌가 새로운 남성성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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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불전략 (이병주 지음/ 가디언)
베트남은 10여년 간격으로 당대 최강대국들인 프랑스, 미국, 중국과 전쟁을 벌여 모두 이긴 나라다. 그 뒤엔 베트남의 국민영웅 보응우옌잡(보구엔지압, 100살) 장군이 있다. 그는 비결을 세 가지로 요약한다. “적들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았고, 그들이 싸우고 싶어 하는 장소에서 전투를 치르지 않았으며,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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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홍어장수 문순득, 조선을 깨우다 (서미경 지음/ 북스토리)
<한국방송> ‘역사스페셜’ 피디인 서미경씨가 방송에서 다뤘던 ‘문순득 표류담’을 책으로 냈다. 남해 우이도 사람인 문순득은 홍어를 팔러 나갔다가 3년 2개월 동안 외국을 표류했고, 실학자 정약전은 그의 표류담을 듣고 <표해시말>을 남겼다. 일반 백성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의 사정과 함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개혁을 꿈꿨던 실학자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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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순원 왕후의 한글편지 (순원왕후 지음/ 이승희 옮김/ 푸른역사)
조선 순조의 비(妃)인 순원왕후가 친정 일가에게 보낸 한글편지들을 현대어로 옮겨 당시 세도정치와 궁중생활의 이면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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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리영희 평전 : 시대를 밝힌 ‘사상의 은사’ (김상웅 지음/ 책보세)
“단재 신채호, 씨알 함석헌, 청암 송건호, ‘말갈’ 리영희로 이어지는 한국 근현대 언론인의 정맥을 지켜오셨다.” 김상웅 전 독립기념관장은 지난 5일 별세한 리영희 선생에게 바치는 추모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일제 때인 1929년에 태어나 평안도 시골 벽촌에서 소년기를 보낸 리영희는, 6·25전쟁, 이승만과 박정희, 신군부의 독재정권 등 암울했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맨몸으로 살아온 시대의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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