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강서대학교 로고

-->-->

전체메뉴 보기

전체메뉴 닫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물 상세보기 - 제목, 등록일, 조회, 작성자, 내용으로 구성
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25
등록일2011-08-29조회697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Bitmap
1.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란류 지음/ 황선영 옮김/ KDbooks)
저자가 전세계의 경영 구루(Guru·스승을 일컫는 인도 말) 13명을 찾아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물은 기록이다. 베니스를 비롯해 짐 쿠제스, 하워드 가드너, 제임스 마치 등 '월 스트리트저널' '포브스' 등 세계 언론들이 칭송한 인물들이다.
Bitmap
2. 바보 여신 바보 예찬 (에라스무스 지음/ 차기태 옮김/ 필맥)
중세 말기 가톨릭교회의 부패상을 풍자해 고전으로 남은 책. 현직 언론인인 연자가 일본강점기 이후 '우신예찬(愚神禮讚)'으로 번역돼 온 에라스무스의 명저를 라틴어 원전에서 직접 우리말로 옮겼다. 올해는 라틴어 원전이 첫 출간(1511년)된 지 500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
Bitmap
3. 성의 패러독스 (수전 핀커 지음/ 하정희 옮김/ 숲속여우비)
남녀가 서로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 임상심리학자가 생물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답이 이 책이다. 중역회의실에서 개인의 침실까지 찾아다니며 수집한 개인의 사례담과 대중문화를 인용해 설득적이다. 여자와 남자는 똑같은 환경에서 키워도 태아 때 형성된 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Bitmap
4. 사춘기 뇌가 위험하다 (김영화 지음/ 해피스토리)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부모들이 알아야 할 10~24세 청소년·젊은이들의 뇌 문제를 짚었다.
Bitmap
5.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환정책 (안병찬 지음/ 한나래플러스)
한국은행에서 34년 동안 조사부, 자금부, 국제국에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쓴 외환정책 이론서.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사태 때 국제국장으로 있으면서 외화유동성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녹아들었다. 외환위기 이후의 우리나라 외환정책, 이와 관련한 핵심이슈, 그리고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에 초점을 두었다.
Bitmap
6.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데이비드 매리엇·칼 라크루아 지음/ 김승완·황미영 옮김/ 평사리)
중국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지켜본 중국 리포트. 중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통제와 억압으로 유지되는 체제, 인권후진국, 짝퉁천국·범죄지옥 등 31가지 근거로 중국에 대한 기존의 낙관론을 부정한다. 세계적인 문명의 실패는 중국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Bitmap
7. 좋은 그림 좋은 생각 (조정육 지음/ 아트북스)
동양미술사를 전공한 저자가 한·중·일 3국의 유명 회화를 중심으로 일상사와 어우러진 에세이를 선보인다.
Bitmap
8. 날씨와 역사 (랜디 체르베니 지음/ 김정은 옮김/ 반디)
공룡과 마야문명은 왜 소멸됐을까, 1930년대 미국에 거대한 황무지가 형성된 이유는뭘까, 청나라가 300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린 이유는 뭘까. 세계적인 기후학자 랜디 체르베니는 20가지 역사적 사실을 날씨로 풀어 대답한다. '왜 주중보다 주말에 비가 더 많이 올까'와 같은 사소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연구가 인류의 역사로 확장됐다.
Bitmap
9. 모든 것의 가격 (에두아르도 포터 지음/ 손민중·김홍래 옮김/ 김영사)
생명에 값어치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늘 그래왔다. 가령 경제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노예제를 끝장낸 건 '생산구조의 변화'이지 인도주의가 아니었다. 값싼 인력이 넘쳐나는 판에 굳이 노예를 쓸 이유가 없으니 노예제 폐지가 대세가 됐다.
Bitmap
10. 착각의 과학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지음/ 김희상 옮김/ 북스넛)
무의식은 의식보다 빨리 작동한다. 맛있는 음식 냄새는 운전자에게 가속 페달을 밟게 하고, 향수는 성적 환상을 자극해 운전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가 원하는 것과 내가 바라는 것은 다르다. 뇌는 기억과 체험을 통해 알고 있는 것만을 원한다. 뇌가 원하지 않는 일을 밀어붙이려 할 때 우리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그 때문이다. 
Bitmap
11. 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 (레이 크록 지음/ 장세현 옮김/ 황소북스)
맥도날드를 창업한 레이 크록의 자서전. 종이컵과 믹서 외판원이던 크록이 억만장자로 성공한 사연을 적었다.
Bitmap
12. 코끼리는 아프다 (G.A.브래드쇼 지음/ 구계원 옮김/ 현암사)
코끼리는 죽은 동료나 가족의 마른 뼈를 후각을 통해 구분하고, 수백Km 떨어진 물가를 기억하며, 심지어 35년 전에 헤어진 인간을 알아보고 그 사람과의 지난 일을 기억한다. 책은 제한된 공간에 갇힌 코끼리들의 신경질과 울분, 나아가 정신질환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Bitmap
13. 한국을 생각한다 (슬픈한국 지음/ 이비락)
아파트 불패신화는 1998년 국제통화기금과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위기를 맞았다. 위기가 닥쳐도 건설사는 정부에 아파트를 사라고 떠넘기는가 하면 은행들은 혈세를 수혈받았다. 이 책은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가 아니라 '정치'라고 말한다.
Bitmap
14. 언어의 역사 (스티븐 로저 피셔 지음/ 박수철·유수아 옮김/ 21세기북스)
동물의 의사소통부터 유인원의 언어, 대륙별 어족의 발전, 언어과학 그리고 미래의 언어까지 살핀다.
Bitmap
15. 세계대공황 (김수행 지음/ 돌베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는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공황이라고 규정하고 기존의 자본축적 방식과 세계 질서를 재편하지 않고는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Bitmap
16. 왜 학교는 불행한가 (전성은 지음/ 메디치)
저자는 "국가를 위해 학교과 학생이 존재한다"는 고대 국가에나 존재할 법한 교육관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은 일제에 의한 식민지 교육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고, 우리나라는 지금도 과거와 똑같이 부국강병을 목표로 한 인재양성에 매달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Bitmap
17. 금융경제학 사용설명서 (이찬근 지음/ 부키)
금융기관의 종류, '주주가치' '파생상품' 등 시사용어, 금융위기의 원인, 세계금융지도 등 금융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 준다.
Bitmap
18. 계층이동의 사다리 (루비 페인 지음/ 황금사자)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계층의 불문율을 습관적으로 따른다"며 대를 잇는 가난을 탈출하려면 교육과 관계의 변화를 통해 불문율에서도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Bitmap
19.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소래섭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유쾌하고 활발한 기분이나 감정'이란 뜻의 '명랑'. 알고 보니 그것은 우리 역사가 대면해야 했던 식민통치와 근대 자본주의의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진 화석어였다.
Bitmap
20. 유럽의 명문 서점 (라이너 모리츠 지음/ 박병화 옮김/ 프로네시스)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103년 된 서점 '춤 베츠슈타인' ('숫돌처럼' 이라는 뜻)은 문학ㆍ철학ㆍ미술 분야에 집중하면서 주제의 폭보다는 깊이로 명성을 쌓았다. 저자는 개성이 뚜렷한 주인장들을 만나 그들의 열정을 기록하고 아름다운 고서점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다음글 제목 등록일
다음글 제목[교필]대학영어시간이 전상과 다르니 꼭 확인부탁드립니다!!등록일2011-08-29
이전글 제목[교목실] 2011-2 예배안내등록일2011-08-29
`
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