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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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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근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28
등록일2011-11-04조회767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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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마르탱 파주 지음/ 용경식 옮김/ 열림원)
여러 분야의 학위를 지닌 스물다섯살 주인공 앙투안. 자신의 존재를 망치고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자신의 지성이자 명석함이라고 판단한 그는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쾌하면서도 아이러니한 문체로 지성과 행복의 역설적 관계를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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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리진 (애니 머피 폴 지음/ 박인균 옮김/ 추수밭)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원초적 시간의 재발견! 한 존재의 태동기이자 한 여성의 전환기인 9개월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담고 있다. 우리가 뱃속에서 보낸 9개월은 출생 후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신이 하나의 살아 있는 실험이 되기로 한다. 둘째 아이를 임신한 여성이자 어머니로서 느끼고 경험한 재미있고도 경각심을 일으킬 만한 여러 가지 일화를 상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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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액형과 성격 (오기현 지음/ 다은출판사)
현직 PD가 쓴 '혈액형과 성격'에 관한 한.일 탐사 다큐멘터리 보고서이다. 수혈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발견된 ABO식 혈액형이 우생학과 결합되면서 '혈액형 성격론'으로 변질되었지만 혈액형은 성격을 결정 짓는 유전자와 무관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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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멀티미디어 시대 대중예술과 예술 무정부주의 (박성봉 지음/ 일빛) 
대중예술이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은 예술을 어려워한다. 이 책은 그런 난감함을 해소해 주는 새로운 대중예술 지침서이다. 지은이는 예술을 접할 때 짜맞춰진 생각보다 자기만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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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EO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지음/ 팬덤북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은 무엇인지, 일반인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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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쇼핑의 과학 (파코 언더힐 지음/ 신현승 옮김/ 세종서적)
쇼퍼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고객을 사로잡은 쇼핑 매장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넓은 실내 스키장이 있는 두바이의 쇼핑몰 쇼핑에 개인 도우미를 제공하는 상파울루의 초호화 백화점 등 실제 사례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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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아폭발-타락 (스티브 테일러 지음/ 우태영 옮김/ 다른세상)
영국의 심리학자인 스티브 테일러가 쓴 <자아폭발-타락>은 왜 현대 인간이 평온했던 선사시대의 삶에서 벗어나 '정신이상'에 가까울 정도로 전쟁과 남성 지배, 사회적 불평등이 넘쳐나는 삶 속으로 들어왔는지 파헤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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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튜더스 (GJ마이어 지음/ 채은진 옮김/ 말글빛냄)
교황과 맞서 영국국교회를 탄생시킨 헨리 8세, 신교도에 대한 피의 보복으로 '블러디 메리'라 불린 메리 1세,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한 엘리자베스 1세 등 오늘날 영국의 기틀을 마련한 튜더왕조 흥망사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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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청미래)
어릴 때부터 철저한 무신론자로 길러진 저자는 20대 중반 무렵 신앙문제로 '위기'를 겪었다. 바흐의 칸타타, 조반니 벨리니의 성모 그림, 선 건축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종교의 교리를 거부한다고 해서 종교의 부산물인 교훈과 예술을 모두 도외시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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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이진경 지음/ 휴머니스트) 
외부'와 '탈주'의 철학자로 불리는 이진경씨가 최근 펴낸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은 제목 그대로 '불온한 것들'을 통해 사유하는 존재론이다. 지은이가 활동하고 있는 인문학 공동체 수유너머엔(N)에서는 올해 초 '불온한 인문학'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학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자본과 국가의 권력에 의해 순치된 현재의 인문학은 인문학 본연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인문학에 담긴 불온성을 다시 끄집어내야 한다는 것이 주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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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샤넬 넘버5: 시대의 아이콘이 된 불멸의 향수 (틸라 마쩨오 지음/ 손주연 옮김 / 미래의 창)
가브리엘 샤넬(코코 샤넬 1883~1971)을 비롯해 그녀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패션계 친구들과 애인들, 최고의 향기를 빛어낸 조향사(調香師)들, 샤넬 넘버5의 뮤즈로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스타들에 이르기까지 이 향수의 역사에 관여된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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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선택의 과학: 뇌과학이 밝혀낸 의사 결정의 비밀 (리드 몬터규 지음/ 박중서 옮김/ 사이언스북스)
우리는 매일 수 많은 선택을 한다. 숨쉬기처럼 일상인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질까? 신경정신과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지은이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성자기공명장치를 통해 뇌에 흐르는 피의 흐름으로 이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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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달러제국의 몰락 (베리 아이켄그린 지음/ 김태훈 옮김/ 북하이브)
신생국의 화폐였던 달러가 파운드를 제치고 세계 통화가 되고, 금을 대신해 국제 금융을 지배하다가 이제는 유로와 위안 경쟁을 벌이는 과정과 미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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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주알 고주알 우리말 속담 (박일환 지음/ 한울)
속담 100편을 통해 우리말의 맛과 멋을 파헤친 책이다. 속담의 뜻풀이뿐 아니라 유래, 뜻이 바뀐 과정을 맛깔 나게 담았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은 위세 높은 종로 시전 상인에게 흥정을 벌이다 봉변당해도 아무 소리 못하다가 한강변에 있는 난전 상인에게 가서는 큰소리치거나 화를 푼다고 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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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우화로 읽는 팔만대장경 (진현종 엮음, 법안스님 감수, 김경호 사경/ 컬처북스)
어렵게 느껴지는 불교의 가르침을 우화라는 짧은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게 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팔만대장경을 자랑스러워하지만, 정작 그 속에 담긴 부처의 가르침은 어렵게 여겨 들춰보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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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패션, 문화를 말하다 (이재정 박신미 지음/ 예경)
아르누보 등 미술공예 양식과 1,2차 세계대전, 산업의 발전과 맞물려 20세기 세계 패션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구체적인 자료와 다양한 화보를 통해 상세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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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기후대전 ( 귄다이어 지음/ 이창신 옮김/ 김영사)
세계의 외교안보 정책을 움직이는 군사 전문가 귄 다이어가 기후변화로 닥쳐올 국제 지정학적 변화를 본격 예측한 전대미문의 미래 보고서로서, 긴밀하게 수집한 군사·안보 극비 자료, 긴박감 넘치는 생생한 분석, 놀랍도록 정밀한 예측은 세계 강국의 미래 전략을 뒤바꿔놓았다. 점점 뜨거워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 세계가 벌이는 숨 막히는 각축전과 살벌한 생존게임, 정치적 음모와 군사적 충돌의 실상을 폭로하며 독보적인 기후지정학의 영역을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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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진시황 평전 (장펀톈 지음/ 이재훈 옮김/ 글항아리)
진시황이 이후 중국 역사에 남긴 영향은 압도적이다. 최초의 통일 제국 건설자일 뿐 아니라 그가 출범시킨 황제 중심의 중앙집권체제와 법치는 2000여년간 면면히 이어졌다. 1975년 후베이성 윈멍현에서 출토된 진나라 시대 죽간에는 진시황 당대 법률이 기록돼 있는데, 한나라가 진의법치를 비난하면서도 그대로 계승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준다. 한나라는 의례와 역법, 풍속까지 진나라를 그대로 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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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스파르타 이야기 ( 폴 카드리지 지음/ 이은숙 옮김/ 어크로스)
전설적 입법가 리쿠르고스의 개혁부터 페르시아 전쟁, 아테나이와의 패권 전쟁, 절정의 순간에 시작된 제국의 몰락까지 스파르타 역사의 모든 결정적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더불어 불패불퇴의 스파르타 병사들이 어떻게 길러졌는지부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동경한 스파르타 정치-사회 체제, 올림픽에 참가한 스파르타 여성들과 스파르타의 노예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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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세기 중국 지식인을 말하다 (쉬지림 지음/ 김경남,박영순,이철호 옮김/ 길)
중국의 대표적 자유주의 지식인인 쉬지린이 엮은 20세기 중국 지식인 사회에 대한 분석을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번역해 펴냈다. 왜 중국 근대 지식인들은 과거 전통시대의 사대부 계층과 달리 '사회의 중심'을 세우는 데 실패했는지 따져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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