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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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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끈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31
등록일2011-12-15조회904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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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굿 워크 (E.F.슈마허 지음 / 박혜영 옮김 / 느린걸음)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단 한 문장으로 인류의 생각의 대전환을 이뤄낸 슈마허의 최후의 강연록. 인간의 노동에 대해 깊은 통찰과 대안을 제시한다.
2. 기자수업 (최철 / 컬처그라퍼)
11년째 기자로 일하는 CBS정치부 최철 기자가 언론지망생들과 초보기자를 위해 기자가 되어 일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한 책. 
3.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 (아이카와 아키코 지음 / 장희정 (사)나를 만나는 숲 옮김 / 호미)
숲 활동 육아 품앗이' 모임을 만들어 부모들과 함께 스무 해 넘게 산과 바다, 논과 습지 같은 자연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얻은 성과를 담았다. 
4. 그냥 눈물이 나 (이애경 / 시공사)
작가이자 작사가로 활동중인 30대 여성지은이가 이런 자기 자신을 위해 쓴 에세이 비망록이다.
5.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조한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인 지은이가 해박한 서양사 지식에서 길어올린 에피소드들은 독자들의 교양을 풍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지은이는 오스만의 파리 재건축과 오세훈의 디자인 서울ㆍ한강 르네상스를, 그리고 살라미스 해전의 아르테미시아 이야기와 천안함 침몰사건 등 언뜻 무관해 보이는 동서고금 44가지 사례를 대비한다. 그가 들이댄 거울에 비친 우리 사회의 모습을 한마디로 줄이면 '야만'이다. 
6. 화해 (틱낫한 지음 / 진우기 옮김 / 불광)
누구나 마음속엔 상처받은 아이가 있다. 피하지 말고 다독여라. 내려놓고 깨어있을 때 고통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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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왜 복지국가인가? (이태수 지음 / 이학사)
스웨덴을 오늘날 세계 최고의 복지 선진국으로 이끈 힘은 무엇일까? 이 책은 왜 우리 사회가 복지국가로 가야 하는지, 그것이 왜 한국사회의 미래가 되어야 하는지를 말한다. 기존의 복지국가 책들과의 차이점은 철저히 시민에 기반해 복지국가 발전과 경로를 고민하고 길을 제시하고 있는 대목이다. 
8. 꽃필날 (손명찬 / 좋은생각)
잡지 <좋은생각> 누리집에 연재해 호평을 받은 손명찬 작가의 에세이 모음. 사랑하면 행복해진다는 소박한 진리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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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뱅상 포마레드 지음 / 에리히 레싱 사진, 오윤성 등 옮김/시그마북스)
세계 최고의 미술 컬렉션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한 모든 회화 3000여점을 책 한권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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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어, 조선을 깨우다 (김영철 지음/ 일리)
1920년 5월 12일자 조선일보 3면에 '두 번째 보성교의 휴학'이란 기사가 실렸다. 이 학교 3학년 학생 45명이 닷새 전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일본사람의 영어요, 영국 사람 영어가 아니다"고 하면서 "일본인은 원래 발음이 불량하여 그 발음대로 배워서는 세상에서 활용할 수 없으니 다른 조선 사람으로 영어 교사를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간 '영어, 조선을 깨우다'는 영어를 중심으로 우리의 근대사를 일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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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토머스 게이건 지음 / 한상연 옮김 / 부키)
미 중산층 변호사, 미-독일 비교 비싼 병원비, 등록금에 시달리고 월가에 돈 뜯기는 국민 삶 한탄 복지 누리며 생산성 높은 독 예찬
12. 결혼전 물어야 할 한가지 (권인숙 외 지음 / 샨티)
인생 최대사가 결혼이지만 결혼에 대해 가르쳐주는 이들은 적다.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은 과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각계각층 다양한 기혼자들의 진솔한 글을 모았다. 곽병찬<한겨레>논설위원은 "숙성되지 못하면 사랑도 쉰다"고 조언하고, 강수돌 고려대 교수는 "모두가 상처 받은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라"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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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짝, 사랑 (황상민 지음 / 들녘)
지은이 황상민 연세대 교수는 한국인들이 기대 또는 예상하는 결혼 전후의 모습을 세 가지로 유형화했다. 결혼은 신분상승을 위한 짝짓기라고 생각하는 '맞춤형'은 조건을 따져 결혼하고, 남편은 바깥일에, 아내는 가사와 육아에 충실한 '책임형'이 된다. "당신과 함께라면 죽어도 좋아"의 '감성형'은 로망이 깨지고 나면 마냥 참고 사는 '좀비형'으로 바뀌기 쉽상이다. 효도하는 마음으로 결혼하는 '패밀리'형은 가정의 울타리 바깥에서 진짜 짝을 찾는 '보헤미안'형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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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책의 미래 (장기영 / 푸른영토)
출판 전문가인 장기영씨가 책이란 미디어의 기술적, 문화적 역사와 변혁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의 전자책 산업을 분석해 책의 미래를 예측했다. 독서 환경의 변화, 산업과 유통 구조의 변화 속에서 전자책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저자와 출판사들은 어떻게 대처할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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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앵그리 플래닛 (레스터 브라운 지음 / 이한음 옮김 / 도요새)
환경운동의 구루'로 불리는 저자가 '탄소배출 억제, 인구 안정, 빈곤 퇴치, 숲ㆍ토양ㆍ대수층ㆍ어장 복원' 등 인류 문명을 구하기 위한 '플랜 B'의 실행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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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신 신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 지음 / 김지희 등 옮김 / 휴머니스트)
구미의 만화에서 탄생한 성인 취향의 고급 단행본 만화인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의 <신 신>은 '그림으로 보는 소설'이란 뜻만큼 이야기를 중시한다. '만약 인간의 창조주인 신이 지금 인간 세상에 직접 모습을 나타낸다면 과연 인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17. 붓다를 죽인 부처 (박노자 지음 / 인물과사상사)
책 제목의 '붓다'는 불교 창시자인 석가모니, 또는 초기 불교를 뜻하고 '부처'는 한국화한 불교를 상징한다. 한국 불교의 병폐에 대해 조목조목 짚으며 초기 불교의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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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포르노 보는 남자, 로맨스 읽는 여자 (오기 오가스ㆍ사이 가담 지음 / 왕수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포르노 보는 남자, 로맨스 읽는 여자는 인지신경과학자 두 명이 인터넷에 투사된 남녀의 성욕 관련 데이터를 최초로 분석한 '21세기판 디지털 킨제이 보고서'같은 책이다. 1991년 인터넷이 막 뜨기 시작할 무렵 미국의 포르노 사이트는 90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초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에 등록된 포르노 사이트는 무려 250만개에 이른다.
19. 한글의 탄생 (노마 히데키 지음 / 김진아 외 옮김 / 돌베개)
<한글의 탄생>은 일본인 한국어학자 노마 히데키가 쓴 일본인을 위한 한국어 역사다. 지은이는 거의 완벽한 모음 체계를 갖춘 훈민정음을 두고 지중해에서 중국대륙을 거쳐 조선에 이르는 '자음문자 로드'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20.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언 브레머 지음 / 차백만 옮김 / 다산북스)
이상한 일이다. 지금쯤은 '하나의 유령이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로 시작하는 '신공산당 선언' 비슷한 것이 나올 법도 한데 세계는 여전히 고장난 자본주의를 수리하는 데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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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캐스 R 선스타인 지음 / 이정인 옮김 / 프리뷰)
저자는 '집단 극단화' 현상에 집중한다. '집단 극단화'란 '집단 구성원이 모여서 토의를 하고 나면 기존에 갖고 있던 성향과 같은 방향을 유지하며서 더 극단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극단주의를 피하기 위해 '견제와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시스템이 서로 반대 목소리를 듣지 못해 극단주의가 발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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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쟁, 총, 투표 (폴 콜리어 지음 / 윤승용, 윤세미 옮김 / 21세기북스 )
최빈국들이 선거를 치르고도 폭력ㆍ내전ㆍ빈곤의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 왜일까. 단순한 국제 원조를 넘어서 불안정한 국가를 국민국가로 변화시킬 해결책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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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박정희의 맨얼굴 (유종일 엮음 / 시사인북)
박정희 신화'라고 한다. 그 신화는 '그래도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은 박정희 덕'이라고 결론낸다. 신화는 과거를 필연화하고, 현재를 과거에 종속시킨다. 한국 사회의 최대 화두인 양극화, 이 양극화를 추동하는 재벌 문제가 박정희 시대에 배태됐지만, 박정희 신화는 오히려 양극화에 대한 불만과 재벌에 대한 환상으로 자라난다. 경제학자 8명이 <박정희의 맨얼굴>에서 실증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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