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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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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끈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 33
등록일2012-05-04조회769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1. 가끔은 제정신 (허태균 지음 / 쌤앤파커스)
이 책에서는 인간이 애초부터 착각할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나는 사람 보는 눈이 있다는 착각,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 그 사람과 친하다는 착각, 우리는 하나라는 착각, 나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착각 등 우리가 알게 모르게 착각하고 있는 수많은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2. 가난한 집 맏아들 (유진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가난한 부모의 도움으로 성공한 맏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성공한 기업들의 도덕적 의무, 경제적 의무에 대해 다루었다. '가난한 부모'는 1960~70년대의 '대한민국 정부'로, '성공한 맏아들'은 '기업'으로, '소를 팔아 보택 학비'는 '각종 특혜'로 바꾸어 논리를 펼쳐나가는 이 책은 지원을 받았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때문에 기회조차 얻지 못한 사람들이 보상받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3. 왜 우리 회사만 변하지 않을까 (캔 브랜차드 외 지음 / 교보문고)
이 책은 기업의 변화가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속한 기업의 변화 실행을 점검하고 보완해볼 수 있고, 기업에서 ‘변화’가 지니는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4. 명랑철학 (이수영 지음 / 장경섭 그림 / 동녘)
 니체의 주요 키워드 ‘원한, 위계, 가책, 거짓, 사유, 위버멘쉬, 긍정 질병, 공부’ 아홉 가지를 한 권으로 정리한 니체 입문서『명랑 철학』. 현장인문학을 실험하는 ‘인문팩토리 길’을 꾸려나가고 있는 저자는 학교를 나온 청소년들, 성매매 여성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함께 공부를 해나가면서 인문학이 현장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5.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김훈민, 박정호 지음 / 한빛비즈)
역사, 문학, 철학 등 인간의 삶을 반영하는 인문학에 숨겨진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제원리를 밝혀낸 책이다. 경제 학자의 프레임으로 인문학을 해석한 이 책은 가상의 젊은 경제학자가 다양한 인문학적 소재들을 바탕으로 경제용어와 원리들을 설명한다.
6. 고대 로마인의 24시간 (알베르토 안젤라 지음 / 주효숙 옮김 / 까치)
고대 로마 유적지에 대한 고고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한 인물의 하루 여정을 따라가며 당시 고대 로마의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7. 이노베이터 DNA (제프 다이어 외 지음 / 송영학 옮김 / 세종서적)
혁신과 경영 전략 및 관리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저자는 8년여에 거쳐 아마존, 애플, 구글, 스카이프, 버진 그룹 등의 CEO이자 세계 최고 혁신가들을 인터뷰하고 설문조사를 하여 그들의 행동을 분석하였다. 혁신가들은 공통적으로‘질문하기, 관찰하기, 네트워킹, 실험하기, 연결하기’라는 다섯 가지의 발견 스킬을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 요소를 만들어냈고, 저자들은 이 스킬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학습하고 습관화함으로써 습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8. 잊혀진 질문 (차동엽 지음 / 명진출판)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 있나?’ 등 인생에 대한 근본적 물음 15가지와 거기에서 파생된 동시대인들의 절실한 물음 11가지에 대한 따뜻하고 친절한 저자만의 해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9. 기나긴 하루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박완서 서거 1주기를 추모하며 펴낸 마지막 소설집 『기나긴 하루』. 작가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묶어낸 소설집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편의 소설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와 함께 김윤식, 신경숙, 김애란이 추천한 세 편의 소설 <카메라와 워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닮은 방들>을 묶어 선보인다. 
 
10.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조지프 핼리넌 지음 / 김광수 옮김 / 문학동네)
저자는 인간이 실수를 하는 이유를 자신이 바라는 것만 보는 편향성,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기 과신, 대충 보고 간과하는 습관, 멀티태스킹의 신화에 사로잡혀 집중력을 잃고 마는 경향 등 여러 가지로 살펴본다. 각종 실험 연구 결과 등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한 실수 해결책뿐 아니라, 예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했다. 
 
11. 화가의 눈 (플로리안 하이네 지음 / 정연진 옮김 / 애경)
이 책에서 저자는 화가가 정말 우리와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화가들이 그림을 그린 장소는 어떤 모습인지, 그들은 실제 풍경을 얼마나 충실하게 담아냈는지, 우리는 작품에서 어떤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는지 등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12.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이현아 지음 / 예담)
서른 살에 세계 100대 명문대 교수가 되어 ‘에너지 숲 프로젝트’를 정부에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던 저자가 갑작스럽게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들 돌아보며 깨달은 것들을 적어 내려간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13. 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 문학과 지성사)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사회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리하게 포착하며, 성과사회의 과잉활동, 과잉자극에 맞서 사색적 삶, 영감을 주는 무위와 심심함, 휴식의 가치를 역설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피로’의 개념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14. 문제는 경제다 (선대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한국 경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한 『문제는 경제다』. 이 책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가 구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 진짜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를 밝힌다. 금융시장, 고용과 실업, 가계부채, 세계 경제위기 등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전환점에 놓인 한국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15. 다윈 지능 (최재천 지음 / 사이언스북스)
진화론의 핵심과 현주소를 짚어 보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된 지식 생태계에 동참하는 데 필요한 다윈의 지혜를 알려주는 과학서이자 인문 교양서이다. 150여 년간 진화 이론이 발전해 온 과정과 진화론을 둘러싸고 벌어진 두뇌들의 설전, 그리고 현대 진화 이론의 핵심을 오롯이 담고 있다. 
 
16. 남자의 물건 (김정운 지음 / 21세기 북스)
김정운이 제안하는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김정운 교수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에 주목하였다. 
 
17.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지음 / 센추리원)
저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왕따까지 연령별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소통’의 부재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리는 ‘건강한 까칠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여, 자신과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파헤쳐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18. 가진자, 가지지 못한 자 (브랑코 밀라노비치 지음 / 정희은 옮김 / 파이카)
문학작품이나 우리의 일상 대화 속에 등장하는 소득과 부의 불평 등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재미있게 다루었으며, ‘불평등’이라는 익숙한 현상을 다른 각도에서 살펴봤을 때 어떤 숨은 문제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부와 빈곤의 역사가 지금 우리 삶 속에서 어떠한 중요성을 가지는지 밝혀냈다.
 
19.명강: 일생에 꼭 한번은 들어야 할( 송호근 외 지음 / 블루엘리펀트)
한국 대표 지성 8인이 말하는 오늘을 사는 지혜『일생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명강』. 이 책은 신동아 창간 80주년 기념을 ‘한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는다’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었던 대중 강연회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20. 네 죄를 고하여라 (심재우 지음 / 산처럼)
범죄와 형벌을 둘러싼 조선의 법률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기획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부정적 편견을 걷어내고서 객관적 시각에서 재인식할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 법률에 대한 기초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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