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강서대학교 로고

-->-->

전체메뉴 보기

전체메뉴 닫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물 상세보기 - 제목, 등록일, 조회, 작성자, 내용으로 구성
제목[도서관] 따끈따끈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34
등록일2012-05-22조회679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1. 커넥팅 (데이비드 건틀릿 지음 / 이수영 옮김 / 삼천리)
소비자들이 스스로 창조하고, 연결하고, 소통하는 ‘커넥팅’의 시대를 조명하였다. 사회학, 철학, 경제학, 심리학 연구에 바탕을 두고 ‘웹 2.0 시대’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분석하였다. 일상적 창조 활동이 온라인 환경으로 이어진 배경과 과정을 짚어내고, 다른 이들과 끈끈하게 이어 주는 사회적 접착제인 ‘사회자본’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만들기는 커넥팅’의 5가지 중심 원리를 통해 미디어, 교육, 노동, 정치와 환경의 관점에서 그 의미를 살펴본다.
2. 성장의 한계 (도넬라 H.메도즈 외 지음 / 김병순 옮김 / 갈라파고스)
1972년, MIT 젊은 과학자 네 명이 연구 끝에 세상에 발표한 ‘인류의 위기에 관한 프로젝트’ 보고서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브레이크 없는 경제 성장이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원인과 전망을 분석하고, 성장주의의 가공된 신화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불어 오존의 사례를 통해 인류가 한계 초과를 대응하는 데 따르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형인 ‘월드 3’을 통해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고 지구촌이 지속 가능한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3. 고전의 유혹 (잭 머니건 지음 / 오숙은 옮김 / 을유문화사)
깊게 재밌게 은밀하게 들여다보는 독서 기술 『고전의 유혹』. 기원전 <일리아스>부터 1987년 작 <빌러비드>까지 이미 고전이 되었거나 앞으로 고전이 될 명작 50편을 유쾌하게 소개한 책이다. 고전이 왜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것인지, 즐거움을 위해 읽는 고전이란 얼마나 멋진 것 인지 강조하며, 고전에 대한 설명과 저자의 의견을 오래된 소문, 사람들이 모르지만 알아야 하는 것, 최고의 구절, 성스러운 이야기, 기묘한 사실, 건너뛸 부분 등 여섯 가지 특징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고전이라고 무조건 완벽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읽지 않고 건너뛰어도 될 부분을 추려내는 등 철저히 독자 중심적인 입장으로 유쾌하게 작품을 소개한 책이다.
4. 오! 이것이 아이디어다 (존 판던 지음 / 강미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우리 삶을 모던하게 만든 50가지 위대한 발상 아이디어는 세계 각 분야 지성을 대표하는 11명의 전문 심사단과 수천 명의 영국 네티즌이 참여하여 1위부터 50위까지의 순위가 매긴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 책은 영국이 자랑하는 지적 모험가 존 판던의 깊이 있는 통찰로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같은 제도에서 양자 이론과 진화론 같은 과학이론, 거피와 농사, 하수도와 인터넷 같은 삶의 양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아이디어를 아우른다. 또한 우리 삶의 양식을 바꾸고, 경험의 폭을 넓힌 아이디어 50가지를 통해 문명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인류의 빛나는 독창성과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다. 
5. 역사 속에 사라진 직업들 (미하엘라 비 글 지음 / 이르멜라 샤우츠 그림 / 권세훈 옮김 / 지식채널)
직업의 변화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본『역사 속에 사라진 직업들』. 고문서, 그림, 소설 등의 내밀한 탐구를 통해 역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직업의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친 책이다. 본문은 이동변소꾼, 만능식도락가, 개미번데기수집상, 유모, 유랑가수, 고래수염처리공, 오줌세탁부, 커피냄새탐지원, 숯쟁이, 촛불관리인, 석판인쇄공, 대리석구술제조공 등 필요에 의해 생겨났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린 24가지 직업들의 존재 이유를 살펴보며 당대의 인간세계를 내밀하게 조명하였다. 특히, 화려하면서 풍자적인 삽화를 곁들여 특정 직업의 성격을 한층 더 구체화하여 표현하였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 속 다양한 직업을 통해 당대 유럽인들의 사고방식과 취향, 풍습 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6. 독도영유의 진실 이해 (신용하 지음 /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신용하저작집」 제55권 『독도영유의 진실 이해』는 독도영유의 진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독도학회 회장인 신용하는 독도영유권의 진실을 증거자료에 의거하여 일본 외무성이 주장하는 허구성을 비판하고 있다. 더불어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50문 150답’을 수록하여 여러 방면에서 독도에 관련하여 현재까지 제기된 의문에 대한 진실을 해명한다.
7. 도둑맞은 인생 (제이시 두가드 지음 / 이영아 옮김 / 문학사상)
강간이라는 단어조차 몰랐던 어린 저자는 등굣길에 납치되어 이유도 모른 채 강간당하고 열네 살 때 첫 아이, 열일곱 살 때 둘째 아이를 낳은 채 납치범의 뒤뜰에 감금당한 채 18년을 살았다. 저자는 끔찍했던 감금 생활 동안 언젠가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두 딸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강한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마침내 두려움과 외로움, 막막함을 이겨내고 온전한 정신으로 세상 앞에 선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납치범 가리도가 무슨 짓을 했는지 똑바로 알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은 자신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8. 실전경영 바로가기 (윤장신 지음 / 생각나눔)
 저자는 30여년 경력의 공인회계사. 구멍가게가 대기업이 되고 거대기업도 한순간에 몰락하는 경영 최전선의 현장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전략, 인사, 재무, 마케팅 등 전반에 걸친 조언을 제시한다. 
9.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지음 /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통해 총 30가지의 지혜의 정수를 뽑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수천 년 세월동안 ‘검증된 지혜’들은 시대가 강요하는 행복에 휘둘릴 필요는 없으며,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은 생각보다 작은 것임을 보여준다.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나머지 인생을 헤아리는 법 등 인생의 현자들의 실천적인 조언들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잘 사는 것이며, 무엇이 우리의 삶에서 우선 시 되어야 하는지를 제시하였다. 
10. 중국을 고민하다 (정재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중국을 고민하다』는 앞으로 한ㆍ중 관계가 점차 더욱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그러한 전제 위에서 한국과 중국 사이에 ‘불편한 관계’가 유발될 소지가 큰 역사와 문화, 경제와 통상, 규범과 가치관, 북한과 북핵, 한ㆍ미 동맹, 영토와 영해, 남ㆍ북한 통일 문제 등 일곱개 영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치밀하게 검토한다. 그리고 그 각각의 영역과 관련한 중국의 입장과 정책, 그리고 한국의 입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여러 전문가의 고민 어린 분석과 제안을 함께 담았다.
11. 웰컴 투 뉴스 비즈니스 (요리스 루옌데이크 지음 /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폭격으로 무너진 집앞에서 자식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한다. 처절한 비명이 한 방송사의 카메라에 담긴다. 이 참상을 보는 시청자 중 몇 명이나 알 수 있을까. 그녀는 절망감을 '깔끔하게' 보여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선발됐고, 울부짖는 장소는 적당한 잔해가 있으면서도 역광이 없는 곳으로 선택됐다는 사실을.
12.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정창권 엮고 지음 / 글항아리)
 흔히 옛날에는 장애인들이 더 심한 차별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고려대 교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차별하기 시작한 것은 근ㆍ현대에 이르러서"라 말한다. 
13. 예술 속의 과학 (P.U.P.A.길버트 외 지음 / 김홍석 외 옮김 / 북스힐)
빛과 소리의 물리학, 그리고 눈과 귀가 어떻게 그것들을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전반부는 빛에 대한 내용으로 광파, 반사, 굴절, 렌즈, 눈 등에 대해 다루고 있고, 후반부는 소리에 대한 내용으로 주기 진동, 단순조화운동, 감쇠진동과 공명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14. 캠퍼스 밖으로 나온 사회과학 (김윤태 지음 / 휴머니스트)
 사회과학 지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탐색하고, 현대 사회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다양한 사회과학 방법론들을 소개한다. 사회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보도와 사회과학 각 분야의 추천도서를 부록으로 실었다.
15.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문재인ㆍ김인회 지음 / 오월의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것은 검찰이다." 청와대 민정수석 등 참여정부의 핵심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검찰이 우리나라 정치는 물론이고 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압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16. 당신은 행복한가 (달라이 라마, 하워드 컬틀러 지음 / 류시화 옮김 / 문학의 숲)
10년 만에 다시 열린 행복에 대한 특별한 토론『당신은 행복한가』.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정신과 의사 하워드 커틀러의 에세이로 우리에게 ‘인간이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행복을 발견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달라이 라마는 ‘혼자 행복해도 되는가,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가’하는 물음을 던지며, 나의 행복은 타인에게 달려 있음을 일깨워준다.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내가 행복을 추구할 때 다른 사람의 행복은 어떻게 되는지, 개인의 행복과 사회 전체의 행복은 어떤 관계인지 알 때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진심 어린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 자비라고 이야기하며, 이처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강력한 진리라는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다.
17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김상운 / 21세기북스)
그토록 얻으려 했던 것들이 마음을 텅 비우자 저절로 굴러 들어왔다. 저자는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유일한 비밀은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고 자신을 텅 비우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총 4장으로 구성하여, ‘나’를 열어놓는 방법부터 육신에 대한 집착 텅 비우기, 생각 텅 비우기, 물질에 대한 탐욕 텅 비우기 등 인생의 모든 장애물들이 저절로 텅 비어버리는 우주의 원리를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18. 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 (슈테판 클라인 지음 / 장혜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손해 보고 사는 사람들의 숨겨진 힘 『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 이기심과 이타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남과 나누며 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심리학과 뇌과학, 경제학, 진화론의 다양한 사례와 실험으로 보여준 책이다. 내가 기부하면 남 좋은 일만 하는 것은 아닌지, 철저하게 계산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닌지, 보상을 받아야 더 많은 선행을 베풀지 않을지 등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다양한 학문의 최신 연구들을 통해 답하고 있다. 이 책은 이타주의에 대한 정의부터 왜 인간은 남을 돕는 일에 서툰지, 어떤 경우에 남을 돕게 되는지, 왜 이타주의자가 되어야 하는지 등의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며, 이타심은 우리를 더 성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지게 만들어주는 도구임을 일깨운다.
19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지음 / 이진원 옮김 / 김영사)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번째 책 『생각에 관한 생각』.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밝혀낸 이론으로, 인간의 2가지 사고체계 ‘빠른 직관’과 ‘느린 이성’의 충돌과 융합을 독창적 사례 분석으로 도출해낸 책이다. 행동경제학의 기원과 탄생, 발전 과정을 한눈에 통찰하는 이 책에서 대니얼 카너먼은 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을 유발하는 두 주체를 ‘시스템 1’과 ‘시스템 2’로 명명하며, 이를 통해 흥미로운 인간의 정신생활을 적나라하게 설명한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 책은 시스템 1의 작동 방식과 시스템 2 사이의 상호 영향을 마치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한 편의 사이코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최근 인지심리학의 발전에 근거하여 사고의 작동 메커니즘을 알아보는 이 책을 통해 사고의 오류만큼이나 경이로운 점들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20.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지음 / 안기순 옮김 / 와이즈베리)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는 <정의는 무엇인가>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클 샌델이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에 대하여 논의한 책이다. 이 책은 1998년 옥스퍼드대학교의 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2012년 봄학기부터 ‘Market & Morals'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학교 철학 강의로 개설되는 등 15년간 철저히 준비하고 고민하여 완성한 것으로, 시장지상주의의 한계를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시장논리가 사회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여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며, 저자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제기, 치밀한 논리로 시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철학논쟁을 펼친다. 

다음글 제목 등록일
다음글 제목[외국어] 중국어과 여행관련 취업특강 안내!!등록일2012-05-21
이전글 제목[학생처] 2012년도 충청남도 도비유학 장학생 선발 공고등록일2012-05-23
`
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