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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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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서관] 따끈따끈하고 재미있는 신간을 소개합니다.35
등록일2012-11-20조회760
작성자김혜경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책읽기”입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에서 따끈따끈한 재미있고 유익한 신간을 만나보세요.
   
살아야 하는 이유 (강상중 지음 / 송태욱 옮김 / 사계절)
고통을 껴안아라! 더 큰 삶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재일 한국인 최초로 도쿄대 정교수가 된 저자 강상중은 우리 시대 삶의 조건과 삶의 의미에 대하여 묻고 고민한다. 자신의 삶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존재에 대해 처절하게 고민했던 아들의 죽음, 그리고 이어 일어난 3ㆍ11 대지진과 원전 사고는 산다는 것의 의미와 살아야 하는 이유를 묻게 했다.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근대 자본주의 아래에서 인간은 고통 받고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는 근대적 삶의 의미를 고민한 일본의 국민작가 소세키와 독일의 사회학자 베버, 심리학자 빅토르 에밀 프랑클, 윌리엄 제임스 등의 치열한 고민과 통찰을 되새기며, 우리시대의 불안과 좌절 속에서 다시금 살아야 하는 의미를 찾아낸다.
약탈적 금융 사회 (제윤경, 이현욱 지음 / 부키)
못 갚을 줄 알면서도 빌려 준 약탈적 금융을 고발한다!
서민 경제 전문가인 저자 제윤경, 이헌욱은 이러한 금융 시스템이 만들어진 배경을 외환 위기 이후 본격화한 신자유주의에서 찾는다. 지금까지 금융권이 어떤 식으로 이득을 취하면서 소비자 개인에게 책임을 떠넘겼는지, 그 결과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까지 우리 사회의 대부분이 금융의 노예가 되었음을 낱낱이 보여준다. 그리고 ‘빚의 노예’가 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시 ‘자유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암울한 현실을 이겨 낼 희망도 제시한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통일신라 고려 (유홍준 지음 / 눌와)
한국미술사와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다!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는 교양과 상식으로서 한국미술사를 이해하는 입문서로 시대적ㆍ사회적 요구의 부름을 받아 일관된 미술사관을 근거로 한국미술사 통사를 탐구하고 있다. ‘통일신라의 건축과 왕릉’을 시작으로 석탑ㆍ석등ㆍ당간ㆍ승탑 등의 석조 미술과 불상 등 총 일곱 주제로 설명했으며, 고려의 미술은 ‘고려 역사의 이미지와 건축’을 시작으로 석조미술, 불상, 고려청자 등 아홉 주제로 살폈다. 유물이 갖는 개별적 특징을 파악하면서 그것과 관련된 역사, 일화 등의 배경 지식을 쌓게 된다. 'History of Korean Art'가 아니라, 'Story of Korean Art'를 지향하고 있다.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송진구 지음 / 책이 있는 마을)
절망의 벼락 끝에 선 나와 마주치지 않는 법!
MBC, 삼성, 하이닉스 등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된 송진구 교수가 ‘희망전도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실패와 절망의 늪에서 하루하루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희망과 절망의 합은 100(희절백)’ 법칙을 통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심으면 희망이 자라나고, 그 희망이 어떤 절망에서도 우리를 구할 것이라고 당부한다. 우리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필요한 6가지 위대한 원리로 ‘희망, 도전, 소통, 돈, 인맥, 감사’를 제시하여, 그 원리를 우리 삶에 접목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 일어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하버드 교양강의 (스티븐 핑거 지음 / 이창신 옮김 / 김영사)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펼치는 수업의 현장을 만난다!
전 세계 수재들이 모여드는 지성의 전당 하버드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배우는지 살펴본 책이다. 인지심리학의 스티븐 핑거, 도덕철학의 T.S. 스캔론, 세계사의 찰스 메이어, 철학의 마티어스 리스 등 하버드 각 분야의 석학들이 하버드생들을 위해 새롭게 정리한 기본 커리큘럼의 핵심을 공개한다. 인지심리학, 윤리학, 종교학, 세계사와 진화생물학 등 10개 분야의 주요 논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진지하게 다루며 인간 정신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탐색, 정의의 의미에 대한 탁월한 통찰, 인류의 역사를 뛰어넘어 지구의 역사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 세계 인권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사이버 공간 속 자유의 의미에 대한 명쾌한 분석까지, 그 열정적인 수업 현장으로 안내한다.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전성원 지음 / 인물과 사상사)
우리의 삶은 누군가의 천재성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포드자동차를 세운 헨리 포드, AK-47 소총을 만든 칼라시니코프, 유통혁명의 근원 월마트를 세운 샘 월튼, 개인이 자신의 선호를 음악에 담을 수 있게 한 소니 워크맨을 만든 모리타 아키오 등 자신의 천재성으로 인류의 삶을 크게 바꿔놓은 역사의 한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문 현대적 일상의 발명자들의 흥미로운 역사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과 이 세계를 좀 더 자세히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지식인 (이성재 지음 / 책세상)
지식인의 풍경을 그리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에 잠식당한 지식인 사회라는 현실에서 ‘지식인이란 누구인가’를 묻고 지식인의 역할을 두 가시 시선에서 바라본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속에서 지식인이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만하임·그람시·사르트르·촘스키·푸코 같은 사상가들은 지식인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어떤 주장을 펼쳤는지, 그리고 지식인이 대학·언론·자본주의·민주주의와 관련해 어떤 쟁점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더불어 오늘날 새롭게 요청되는 지식인상은 무엇인지 지식인의 현재적 의의와 전망을 제시하였다. 
내 마음을 찾습니다 (데일 칼슨 지음 / 메타트렌드연구소 지음 / 한스미디어)
과학, 심리학, 철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10대에게 따듯한 위로뿐 아니라, 가슴에 와 닿는 멘토링을 건네온 데일 칼슨의 과학 에세이. 사춘기 뇌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줌으로써 불안, 분노, 공포, 슬품, 질투 등에 휩싸인 10대를 위로하고 있다. 지금보다 행복해지기 위한 뇌과학적 방법도 소개한다. 뇌의 비밀을 파헤침으로써 10대가 자신의 재능을 잘 활용하면서 행동과 감정을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진정한 '나'를 찾도록 돕고 있다. 
소소한 일상 속 한줄기 위안 (정준기 지음 / 지누)
핵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대학교 정준기 교수가 그가 걸어온 인생을 되짚으며, 이 시대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몸집이 작고 유약했던 저자의 학창시절부터 의사가 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수수하고 재미있게 풀어 들려준다. 실수하고 좌절했던 저자의 경험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의 좌절과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인터넷에 빼앗긴 아이 (고영삼 지음 / 베가 북스)
인터넷 중독, 가정이 해답이다!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의 유혹에 중독된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크릿’을 담은 책. 인터넷 중독의 사회적 문제양상, 병리학적 측면과 원인, 인터넷 중독에 불안해하지 않는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터넷 중독의 해결책을 가정에 두고 인터넷 사용 계획표 실천하기, 스마트 소통문화 이해하기, 즐거운 식사시간 가지기 등의 가정에서의 실천 방안을 제시해 이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오향녕 지음 / 너머 북스 출판사)
광해군 15년, ‘잃어버린 시간’을 되짚어보다!
광해군은 조선 시대 내내 ‘판단이 흐린 임금’이라 불리며 결국 인조반정으로 쫓겨났지만, 20세기 들어와 실용주의 외교를 펼친 택민군주로 재평가되었다. 이 책은 이렇게 화려하게 부활한 광해군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광해군 시대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인《광해군일기》에 대한 검토를 통해 독자들이 안심하고 논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광해군의 일관된 근대주의 역사관에 대한 비판과 ‘객관적 조건, 목적의식, 우연’이라는 역사를 만드는 세 가지 요소에 주목하여 광해군의 시대를 읽어 냈다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함유근, 채승병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데이터 속에 답이 있다!
2010년대 들어 최대의 이슈로 부상한 ‘빅데이터’가 과연 무엇인지 빅데이터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빅데이터가 기업 경영에 가져오는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빅데이터의 가치를 다양한 기술적, 경제사회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하고 기업 경영의 측면에 집중하여 빅데이터가 어떻게 경영을 혁신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빅데이터 시대의 미래가 과연 장밋빛인지 그 명암을 들여다보고, 빅데이터가 불러온 논란의 여러 측면을 살펴본다. 
좋은 아버지 수업 (임정묵 지음 / 좋은 날들)
아이들과 소통하는 좋은 아빠로 살아남기!
어머니의 손길 이상으로 아버지의 보살핌이 꼭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데 필요한 아버지다움과 요즘 아이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아이들을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아버지로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들려준다. 돈을 잘 버는 아버지도,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아버지도 아닌 아이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아버지야 말로 좋은 아버지라고 이야기하며, 아버지다움의 원천은 긍정적 사고에 있음을 강조한다. 엄마가 가정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와 대치하고 있다면, 아버지는 후방에서 엄마와 다른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조언하고, 아이와 함께 뒹구는 삶이 좋은 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일깨워준다
한국 가족, 철학으로 바라보다 (권용혁 지음 / 이학사)
‘왜 우리의 현실을 서구의 잣대로만 판단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더 나아가 한국 가족에 대한 철학적 성찰이 세계사적으로도 설득력 있는 대안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다양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한국 근대 가족에 대한 철학적 제안이 세계적으로도 타당한 하나의 모델로 채택될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서구의 개인주의에 내포된 자기중심성이 지닌 난점을 지적하고 이상적인 ‘의사소통 공동체 이론’을 한국 가족 분석에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나를 좋아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장 뤽  낭시 지음 / 이영선 옮김/ 갈무리)
호감과 공감을 부르는 지혜로운 소통기법!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인간관계의 형성과 유지 발전의 핵심인 커뮤니케이션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부터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등 커뮤니케이션의 현상과 행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효율적인 소통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배려와 보상, 긍정을 호감 커뮤니케이션의 세 가지 차원으로 소개하는 등 보통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행위의 특성,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 일상과 밀착된 주제들을 다루었다.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 조은평, 강지은 옮김 / 동녘)
삶의 위기에서 찾은 지혜의 편지!
근대성에 대한 오랜 천착으로 잘 알려진 폴란드 출신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이 우리의 삶이 왜 이렇게 불안하고 피로한지를 날카롭게 진단하여 우리가 놓쳐버린‘고독’에 대해 논의한 책이다. 세대 간의 대화, 온라인과 오프라인, 트위터, 인스턴트 섹스, 프라이버시, 자유에 대한 변화하는 개념, 운명과 성격 등 지금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첨예하게 관심의 대상이 되는 키워드를 짚어내고, 이러한 이슈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빚어낼 것인지를 편지 형식으로 들려준다. 저자는 제2의 근대를 이야기하면서 ‘포스트-모더니티’라는 부정적 개념을 사용하기보다는‘유동하는 근대’라는 긍정적 개념을 사용해 교육,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을 넘나들며 현대사회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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